나누다/임신출산육아
둘째 임신, 직구 구매 출산용품 추천(체온계, 콤비기저귀휴지통, 에르고베이비캐리어)
둘째 임신 후, 직구로 구매한 출산용품 추천(브라운체온계, 콤비기저귀휴지통, 에르고베이비캐리어 아기띠)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후, 차곡차곡 다시 큐텐 장바구니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첫째때와 다르게 입덧이 좀 심해졌어요. ㅠ_ㅠ 아오... 힘들어... 젤리라도 먹으면 좀 나을까 싶어 젤리를 구매했어요. 일본 군마현 도미오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만난라이프' 라는 회사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곤야쿠바타케'라는 제품인데요. 일명, 곤약젤리. 일본 다녀오면서 선물로 구매를 많이 하죠. 최근에 많이 구매하더라고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으로 먹는다고들 하는데; 전 임신 중이라 다이어트가 목적은 아니지만, 입이 심심할 때마다 먹기 위해 주문했네요. 곤약젤리 최저가 직구 구매 링크 >> https://goo..
나누다/임신출산육아
돌 선물로 받은 브이텍 3단계 변형 운전놀이 자전거(6개월~36개월 장난감)
돌선물로 받은 브이텍 3단계 변형 운전놀이 자전거 - 6개월~36개월 남자아이 장난감 추천축복이가 태어난지 어느새 1년! 따로 돌잔치를 하지 않고 가족끼리 조촐하게 넘어 갔는데 그래도 회사에는 떡을 돌려야 될 것만 같아;;; 돌떡을 돌렸네요. 신랑네 회사와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돌떡을 돌렸는데 신랑네 회사 직원분들이 돌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우리네 회사에서는 없었는데;) 입니다. 가격이 꽤 나가 당황했네요. 한참을 카메라 렌즈 뚜껑을 가지고 놀다가 축복이는 본인의 장남감임을 인지했는지 장난감을 발견하고 냉큼!!! 성큼 성큼. 축복이는 본인의 선물임을 눈치채기라도 한 건지 신이 나서 장난감 주위만 맴맴 돌더라고요. 조금씩 걷기 시작하고 자기 의사 표현이 늘어나면서 참 신기합니다. 운전대에 꽂힌 축복..
나누다/재테크정보
9월 1일부터 육아휴직 급여 2배 인상!
육아휴직시 첫 3개월의 육아휴직급여가 상한 150만원으로 늘어났어요.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가 있는 근로자는 최대 1년 (한 자녀에 대해 남녀 근로자 각각 1년 씩 총 2년 사용 가능)의 육아 휴직을 신청할 수 있죠. 이를 위반시 사업주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는 하지만, 눈치 보기 싸움으로 사실상 육아휴직을 쓰기란 쉽지 않습니다.육아휴직을 하게 되면 정부에서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하는데요.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 받은 피보험자에게 지급되던 상한 100만원의 육아휴직 급여가 2017년 9월 1일부터 첫 3개월간 상한 150만원으로 지급되게 됩니다. 나머지 9개월에 한 해서는 기존과 똑같은 상한 100만원으로 지급받게 되죠. 육아휴직 개시 예정일 30일전까지 신청서..
나누다/임신출산육아
강추육아템! 아기방청소 아이로봇 브라바 380T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물걸레로봇청소기 직구 추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이자, 직장맘으로서 퇴근후 집에 오자 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쓸고 닦기 입니다. 헉헉. 어린이집에서 11개월 아기를 데려오자 마자 걸레질 시작! 언제부턴가 청소기는 더 이상 쓰지 않는...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 닦으려니 시간이 이중으로 들... 힘들... 헉... 헉... 사실 청소기가 아무리 좋게 나온다고는 하지만, 어린 아기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는 물걸레 청소만큼 중요한게 없다... 싶더라구요. 그러다 요즘 로봇청소기 괜찮게 나온다고 하던데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없나... 기웃기웃...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는 청소기를 돌리면서 날리는 먼지 조차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물걸레 청소를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이가 없을 때보다 아이가 생기고 나서 더 열심히..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고기 먹으러 가고 싶다!
아기를 키우며 드는 강렬한 욕구 하나. "아, 고기 먹고 싶다!" 소고기? 아니죠. 돼지고기? 네. 맞습니다. 삼겹살 화르르 구워먹고 싶어요. 고급 음식점도 필요 없고 그냥 일반 돼지고기 삼겹살이면 오케이인데, 문제는 고기집이라 그런건지 유아의자가 구비된 고기집이 없다. 물론, 고기집에 아기 데리고 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은. "오늘은 회식 참석 가능해?" "아, 힘들 것 같아요. 어린이집에 아기 데리러 가야 하니. 하아... 저도 고기 먹고 싶어요. 정말 먹고 싶어요." 회식 때면 '고기, '고기', '고기', 노래를 부르곤 했었고. 삼겹살이니 목살이니 가리지 않고 고기라면 행복해 하며 먹었다. 그나마 직장생활을 하며 회식자리에서 고기를 즐겨 먹곤 했는데 결혼을 하고 아기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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