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연애중
연인 사이,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연애가 부드러워진다
연인 사이,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연애가 부드러워진다[연애심리/남녀심리] 집안에서 맏이로, 장녀로, 가장으로 커 오다 보니 소소한 일에 신경 쓰는 법보다는 큰 일에 신경 쓰는 법을 먼저 배웠고 감정을 쉽게 드러내는 법 보다는 감정을 숨기는 법을, 애교보다는 책임감과 독립심을 먼저 배운 듯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저의 무뚝뚝한 성격은 빛을 발합니다. (응?) 그래도 나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그 이전보다는 훨 나아졌다고 자부합니다. (끄응)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 받고 있으면 옆에서 듣고 있던 지인이 "버섯 남자친구는 몇 년이 지나도 한결같이 잘 챙겨준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럼 저는 속으로는 날아갈 듯 기분이 좋으면서도 꾹꾹 눌러 담곤 하는데요. 괜히 "저도 남자친구 ..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행운일까? 노력일까? 1주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롯데칠성음료데일리C비타민워터/몸에좋은음료/비타민음료추천/데일리C유럽원정대]
행운일까? 노력일까? 1주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롯데칠성음료데일리C비타민워터/몸에좋은음료/비타민음료추천/데일리C유럽원정대] "그 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하늘이 내게 준 기회 같아! 행운이야! 행운!" "아냐. 넌 노력이야. 누가 음료수를 마시다가 음료 정보를 검색하겠어?" 사실, 이번 데일리C비타민워터 유럽원정대로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은 정말 뜻밖의 행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의 '노력의 결과'라는 표현이 왠지 모르게 자꾸 와닿습니다. 집 바로 앞에는 작은 편의점이 하나 있습니다. 회사일을 마치고 밤 늦게 퇴근을 하면서 몸이 너무 피곤하고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몸은 힘든데 그래도 살은 안 빠지더이다- 쿨럭; -_-;) 밤 늦은 시각에 늦은 저녁이랍시고 밥을 먹기엔 애매한 듯 하여 그나마..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프랑스 파리 에펠탑, 첫 눈에 반하다!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에펠탑/세느강/데일리씨유럽원정대]
프랑스 파리 에펠탑, 브랜드 가치 619조원! 너무나 아름다운 에펠탑에 오르다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에펠탑/세느강/데일리씨유럽원정대] 저녁 6시 쯤 유로스타를 타고 도착한 파리노드역. 역도 이렇게 예쁘다니! +_+ 어둠이 짙게 깔렸습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각이에요. 이동하는데 거의 3시간 걸린 듯 하네요. 시간이 늦다 보니 이 날은 바로 호텔로 이동하고 다음날 오전부터 파리 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전용버스로 에펠탑으로 이동! 고고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 수시로 비가 왔다 개었다를 반복하는 유럽 날씨인지라 많이 우려했었는데 챙겨간 우산이 무안할 정도로 날씨가 쾌청해 너무 좋았어요. ^^ 사실, 에펠탑에 대해선 사진으로도 수 없이 접한 바 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익히 들어..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여기도 저기도 와이파이존! LG유플러스 와이파이존 공짜로 이용하기
여기도 저기도 와이파이존! LG유플러스 와이파이존 공짜로 이용하기[LGU+존,LG유플러스와이파이존] 얼마 전부터 제 스마트폰의 요금제를 일반 표준요금제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그만큼 와이파이존이 많이 생겨났고, 와이파이가 먼저 잡히니 3G나 LTE 데이터를 켜놓고 사용할 일이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2년 약정으로 이용하더라도 3개월 지나니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그로 인해 기기부담액은 높아지겠지만.) 지하철은 물론이거니와 광역버스에서도 와이파이가 잡히는 세상입니다요... (마을버스까지 와이파이가 잡혔으면 하는 바람이... 쿨럭;) 제가 현재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인 옵티머스LTE에서 와이파이 검색 제외 리스트 설정이 가능한데요. 그렇다 보니 타사 와이파이인 쿡이나 LG유플..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데일리C유럽원정대와 함께한 6박 8일간의 유럽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 영국 런던 [영국여행/영국런던/빅벤/타워브릿지/웨스트민스터사원/버킹엄궁전/대영박물관]
유럽여행/영국여행/영국런던/빅벤/타워브릿지/웨스트민스터사원/버킹엄궁전/대영박물관/데일리씨비타민워터유럽원정대 얼마 전,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여행(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다녀왔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2012/09/03 - 1주일간의 이모저모 - 기성용 선수를 가까이에서 보고 헉! 오늘은 그 첫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요. 그나저나 버섯은 직장인이라 휴가를 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주일 가량의 휴가를 쓰면서 유럽행을 결정한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나중에 알려 드릴게요. 한번도 유럽을 가보지 못한 터라 한국에서 영국까지 이동하는데 이렇게나 오래 걸리는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 헉! 한국에서 영국까지는 직항으로 약 12시간이 소요됩니다. 기내식 먹고 자고, 간식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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