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신천역 곱창 맛집 신천곱창포차, 막창소금구이 추천
신천역 곱창 맛집 신천곱창포차 - 막창소금구이 추천 잠실역과 한 정거장. 잠실역도 상당한 번화가이지만, 먹거리가 생각날 때면 잠실역보다는 신천역으로 향하게 되는 듯 합니다. 술집도 많고, 고기집, 특히, 곱창 전문점이 즐비해 있는 동네이기도 하죠. 친구와 함께 신천역에 위치한 곱창포차(신천포차)에 다녀왔습니다. 신천역 3번 출구로 나와 좀 걸어야 된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안쪽에 위치해서인지... 친구와 함께 간 날은 손님도 없어 마치 우리가 전세라도 낸 것 마냥 편하게 수다떨고 곱창을 먹었네요.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다는 점과 생각보다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라 편하게 먹었다는 점. 그리고 가격 대비 양이 많은 편이라는 점이 장점인 듯 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8시 전 들어가면 '처음처럼'..
지금은 연애중
연애 포스팅 362개를 비공개로 전환한 이유
연애 포스팅 362개를 비공개로 전환한 이유 362개의 연애 포스팅을 비공개로 처리하면서 든 간절한 생각 하나. '그 사람이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웬만해선 내가 쓴 글을 비공개로 처리하거나 삭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내 손으로 그 수많은 포스팅을 일일이 비공개 처리하면서... 지금 내 옆에 있었으면 하는 그 사람이 혹 보게 되고. 혹 상처 받을까봐. 그 부분이 가장 염려되어 비공개 처리를 결정했다. 이 공간만큼은 철저히 나의 공간으로 간직하고 싶었다. 주위의 시선이나 이런저런 말에 휘둘리지 않는. 버뜨! 실패!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 사실, 직장생활을 하며 새벽잠을 줄여가며 쓴 포스팅이라 비공개 처리하면서 꽤나 속이 쓰렸다. 그래도 그 사람이 상처 받는 것 보다야 비공개가 낫지. (눈물 좀 훔치고..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겨울에 잘 어울리는 레드오렌지 컬러 염색, 박승철헤어스튜디오 개롱역점 [개롱역 미용실/송파 미용실/애니메이션 컬러]
겨울에 잘 어울리는 레드오렌지 컬러 염색, 박승철헤어스튜디오 개롱역점 [개롱역 미용실/송파 미용실/애니메이션 컬러] 염색을 한 후, 뿌리 쪽 다시 스물스물 머리카락이 올라와 영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뿌리 염색만 다시 하자니 또 컬러 변화도 주고 싶어 개롱역 미용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개롱역점을 찾았습니다. 개롱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SK허브파크타워를 볼 수 있는데요. 이 SK허브파크타워 2층에 위치한 박승철헤어스튜디오 개롱역점이에요.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할인카드도 많은 편이라 할인카드를 소지하고 가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죠. 먼저 염색 전 제 머리 상태입니다. 원 염색 컬러는 이 컬러가 아니었는데 물이 많이 빠져 본연의 색상을 많이 잃어 버렸어요. ㅠ_ㅠ 단순 뿌리쪽 염색만 해선 안된는 이유..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보쌈 맛있는 집! 강남구청역 맛집 각시보쌈에서 굴보쌈 + 굴순두부 [강남구청역맛집/강남구청보쌈/각시보쌈]
보쌈 맛있는 집! 강남구청역 맛집 각시보쌈 [강남구청역맛집 / 강남구청맛집 / 강남구청역회식 / 강남구청 굴보쌈] 강남구청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보쌈 맛집 '각시보쌈' 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냥 보쌈이 아니라 무려! 굴보쌈이라는! 각시보쌈은 매일 매일 삶는 가브리살 보쌈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각시보쌈의 굴보쌈을 맛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강남구청을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싱싱한 굴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굴보쌈 한 번 맛보고 난 후, 일반 보쌈은 심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자칭 굴보쌈 매니아입니다. 꺄! 내가 좋아하는 보쌈+굴! 물론, 전제 조건은 싱싱한 굴이어야 한다는 점!!! 메뉴판을 보니 제가 주문한 굴보쌈 S, L 외에 생굴, 굴전, 생굴무침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굴보쌈, 생굴, ..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주말에 나와 일을 하다 든 잡념
나와 일을 하다 든 잡념 - 주말근무의 비애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 "난 이 회사의 최초 여성 임원이 될 거야!" 라는 생각을 갖고서 시작했다지. 당시엔 꽤나 의욕적이었고, 목표지향적이었으며 1주일 연속 밤 10시, 11시 넘어 퇴근을 해도 군말 없이 묵묵히 일했지.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분명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따를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점점 그에 따른 보상은 커녕, 본전도 못찾겠다- 내 시간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열심히' 보다는 '적당히'를 추구하며 일을 했던 것 같아. (더 솔직한 속내는 '여성'이기에 받는 부당함을 계속 보고 겪으면서 신물 난 것 같기도 해.) 술자리에서는 깔깔깔 웃으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지만 사실 씁쓸해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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