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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보쌈 맛있는 집! 강남구청역 맛집 각시보쌈에서 굴보쌈 + 굴순두부 [강남구청역맛집/강남구청보쌈/각시보쌈]

보쌈 맛있는 집! 강남구청역 맛집 각시보쌈 [강남구청역맛집 / 강남구청맛집 / 강남구청역회식 / 강남구청 굴보쌈] 강남구청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보쌈 맛집 '각시보쌈' 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냥 보쌈이 아니라 무려! 굴보쌈이라는! 각시보쌈은 매일 매일 삶는 가브리살 보쌈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각시보쌈의 굴보쌈을 맛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강남구청을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싱싱한 굴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굴보쌈 한 번 맛보고 난 후, 일반 보쌈은 심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자칭 굴보쌈 매니아입니다. 꺄! 내가 좋아하는 보쌈+굴! 물론, 전제 조건은 싱싱한 굴이어야 한다는 점!!! 메뉴판을 보니 제가 주문한 굴보쌈 S, L 외에 생굴, 굴전, 생굴무침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굴보쌈, 생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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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주말에 나와 일을 하다 든 잡념

나와 일을 하다 든 잡념 - 주말근무의 비애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 "난 이 회사의 최초 여성 임원이 될 거야!" 라는 생각을 갖고서 시작했다지. 당시엔 꽤나 의욕적이었고, 목표지향적이었으며 1주일 연속 밤 10시, 11시 넘어 퇴근을 해도 군말 없이 묵묵히 일했지.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분명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따를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점점 그에 따른 보상은 커녕, 본전도 못찾겠다- 내 시간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열심히' 보다는 '적당히'를 추구하며 일을 했던 것 같아. (더 솔직한 속내는 '여성'이기에 받는 부당함을 계속 보고 겪으면서 신물 난 것 같기도 해.) 술자리에서는 깔깔깔 웃으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지만 사실 씁쓸해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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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분당 서현역 스키야키 맛집 화수목 [분당맛집/서현역맛집]

분당 서현역 스키야키 맛집 화수목 [분당맛집/서현역맛집] 어머니와 함께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서현역. 어머니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서현역에 위치한 분당자생한방병원에 매주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분당자생한방병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키야키 맛집이 눈에 띄어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어머니와 함께 다녀왔네요. 화수목 간판이 화이트 색상과 블랙 색상 두 개여서 별개의 식당으로 나뉘어진 줄 알았는데, 하나의 식당이더라고요. 정말 커요!!! 서현역 맛집 화수목. 외부에서 봤을 때도 상당히 컸는데 내부도 꽤 넓은 편이에요. 어머니와 함께 먹은 메뉴는 화수목 스키야끼 입니다. 밑반찬이 쭉 나오고요. 사실, 샤브샤브는 많이 먹어봤지만 스키야키는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됐어요. 어떤 차이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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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청담동 헤어샵을 백현동 카페거리 미용실에서 즐기다! 살롱드에이치 [백현동미용실/분당미용실추천]

모처럼의 휴일, 백현동 카페거리에 다녀왔어요. 종종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헤어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 염색을 할 때가 되기도 했고, 펌을 해야 할 때가 되기도 했고… 고민 끝에 일단 펌으로 결정! 살롱드에이치는 백현동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일단 백현동 거리 자체가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는 곳이다 보니 장소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물론, 내부도 깔끔 그 자체! 건물 자체도 큰데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샴푸실도 이렇게 멋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고요. 이 날, 저는 미리 예약을 해 두고 간터라 크게 기다리는 시간이 없었어요. 뭘 마실까 고민하다가 카페라떼를 주문하고서 아몬드와 홀짝이며 잠깐 기다리다 보니 제 타임. 저 라떼. 집에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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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보정동 카페거리 팥티(POD TEA), 달콤함의 끝판왕, 오레오 빙수

죽전 카페거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테이크 아웃 전문 매장 팥티(POD TEA)에 다녀왔어요. 테이크 아웃 전문 매장이다 보니 실내는 그리 넓은 편이 아니에요. 버블티와 빙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크레페 메뉴를 보니 급 땡겨서 크레페를 주문 했는데. 이런 ㅠ_ㅠ 이 날은 이미 마감되어서 크레페가 되질 않더라구요. 아쉽. 내부엔 이렇게 수입과자도 예쁘게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물론, 판매까지 하는 수입과자구요. 좁은 공간임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아요. 버블티는 홍차, 청사과, 딸기, 타로, 허니듀, 초코가 있는데 2900원부터 비싸야 3500원 정도로 버블티임에도 착한 가격이 인상적입니다. 주문한 딸기(2900원), 허니듀(3200원), 초코 버블티(3500원)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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