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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뻔한 스토리의 재난영화, 그럼에도 펑펑 울 수 밖에 없었던 감동 영화, 타워 [연말추천영화/영화타워]

뻔한 스토리의 재난영화, 그럼에도 펑펑 울 수 밖에 없었던 감동 영화, 타워 [연말추천영화/영화타워] 모두 (뒤늦은) 메리크리스마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 계획을 잔뜩 세우고선 정작 크리스마스 당일엔 방콕을 했습니다. 장염과 급체가 동시에 밀려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집에 콕 박혀 죽만 먹으며 잠만 잔 것 같습니다. 아아 ㅠ_ㅠ 크리스마스에 딱 맞춰 개봉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타워입니다. 크리스마스 추천영화로 영화 레미제라블과 더불어 영화 타워의 인기도 급상승 중인데요. 전 개봉일인 25일보다 조금 일찍 영화 타워 시사회를 통해 봤습니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 남자친구를 통해 이미 헐리우드 영화로 영화 타워링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고 국내영화 타워의 배우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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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연인에게 기억에 남는 데이트를 선물하고 싶다면? 남다른 데이트코스 피울[피울/커플쿠킹클래스/크리스마스데이트]

연인에게 기억에 남는 데이트를 선물하고 싶다면? 남다른 데이트코스 피울[피울/커플쿠킹클래스/크리스마스데이트] 12월은 이런 저런 이벤트가 참 많은 달입니다. 연말이라 이런 저런 송년회 행사가 많은데다 크리스마스에 대선까지 겹쳐 더 짧게만 느껴지는 한 달이네요. 특히, 어제는 남자친구 생일이라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이것저것 나름 신경 쓰고 준비하느라. +_+ 한동안 제 블로그가 잠잠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혼자 꽤 많은 고민을 하며 남자친구 선물을 고르고, 데이트 코스를 엄선(응?)했거든요. 아마 저처럼 장기간 연애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매해 맞이하는 생일을 비롯한 특별한 날의 선물, 데이트코스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실 것 같네요. 오늘은 위드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이색 데이트 코스. 피울을 소개할까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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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돈 때문에 이별하려 했던 내가 부끄러운 이유

돈 때문에 이별하려 했던 내가 부끄러운 이유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2030, 이른바 삼포세대가 생겨나는 현실 속 두 남녀. 최근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주말 드라마를 보는 편이 아닌데 큰 기대 없이 그냥 무심코 봤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사실, '청담동 앨리스'가 그리 펑펑 울만한 진중한 스토리는 아닌데 혼자 급 감정이입이 되어 당시의 상황이 생각나 울었던 것 같네요. 드라마 속 남궁민이 어차피 둘이 결혼해봤자 350이 채 안 되는 월급에 온갖 세금과 은행 이자를 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 인생이 된다며 현실적인 이유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그 모습이 남 일 같지가 않더군요. "우리 헤어져." "왜? 무슨 일이야?" 연애 초기, 독하고 모진 말로 남자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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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행사*축제

SK텔레콤 아이폰 5 출시 Bloggers’ Day - 아이폰 5 출시! 완전 예뻐!

SK텔레콤 아이폰 5 출시 Bloggers’ Day - 아이폰 5 출시! 완전 예뻐! 아이폰 5가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폰 5 출시에 맞춰 초대받고 향한 이곳은, SK텔레콤 아이폰 5 출시 Bloggers' Day 행사장입니다. IT기기를 비롯한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_+ 이런 행사장을 찾을 때마다 늘 두근두근 거려요. 물론, 맛난 핑거푸드 때문에 두근 거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응?) 쿨럭; 기대를 가득 하고 간, SK텔레콤 아이폰 5 출시 Bloggers’ Day!!! 일단, 제일 먼저... 짠! 많이들 궁금해하실 아이폰 5 입니다. 일단, 기존 아이폰 4나 아이폰 4S에 비해 세로로 길어졌습니다. 아이폰 5는 무게가 112g으로 가벼운 편이죠. 선명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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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나의 ps 파트너'는 야하기만 한 영화? 영화 '나의 ps 파트너'를 보니

이보다 더 궁금할 수 없는 19금 연애의 모든 것 - 나의 ps 파트너 '나의 ps 파트너', 영화 제목을 보고 처음엔 대체 '대체 나의 ps 파트너 뜻이 뭐야?'라는 생각 하나, '나의 ps 파트너 등급이 19금, 청소년 관람불가이니 왠만큼 편한 사이 아니고서는 같이 보기 껄끄러운 영화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둘, '신소율 노출 신이 있다니, 남자친구와 보면 안되겠는데?'라는 생각 셋. -_-; 이런 저런 고민 끝에 그래도 동생과 보는 것보다는 남자친구와 보는 게 낫겠지 싶어 남자친구와 함께 '나의 ps 파트너' 시사회에 가기 위해 용산역으로 향했습니다. 오. 그간 지하철을 잘 이용하지 않다 보니 몰랐는데 분당선이 왕십리역까지 이어져 있어 중앙선으로 환승 하니 정말 가깝더라고요. (이게 요지가 아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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