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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두근두근 로맨스소설, '악마와의 거래'를 이북으로 만나다 [올레e북/로맨스소설/e북추천]

최근 직장동료가 뉴아이패드를 구매하고선 퇴근길에 뭔가 열심히 보고 있길래 봤더니 뉴아이패드로 e북을 읽고 있더라고요. 예전엔 e북을 읽는 사람들이 드물었는데 최근엔 아이패드나 태블릿PC 등으로 올레e북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olleh ebook 서비스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테지만 다시 소개해 드리자면, 올레e북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책 대신에 PC 나 스마트폰, e-book 전용단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olleh ebook 사이트(ebook.olleh.com)에서 원하는 책을 직접 구매하여 별도의 배송절차 없이 본인이 보유한 여러 단말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스마트폰에 올레 ebook을 설치해 이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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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롯데월드 단돈 만원, 자유이용권 이용하기

열심히 일한 당신, 놀아라! 퇴근길, 내 눈을 번쩍이게 만든 광고 하나가 있었으니! 오호! 롯데월드 단돈 만원?! 놀이기구를 싫어하는(혹은 무서워하는) 남자친구에게 살포시 보여줘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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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사랑의 콩깍지,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일까?

"앗! 찹다!" "응? 찹다? 그게 무슨 말이야?" "…응? 물이 찹다고… 음… 아…! 알았다! 차갑다고… 하하하하…" "아, 차갑다고… 하하하…" 저도 모르게 툭툭 내뱉는 사투리에 제 자신이 놀라곤 합니다. '아, 이것도 사투리구나!' 라며 말이죠. 남자친구가 무슨 말인지 몰라 '응?'하면 그제서야 사투리임을 깨닫는 때가 많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지 어느덧 10년 째. 사회생활도 꽤 오래 했으니, 이쯤이면 고쳐질 때도 되었건만 -_-; 하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러고 보면 처음 서울에 올라와 생활하면서 손뼉을 치며 무척 좋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방에선 보기 힘든 여기저기 우뚝 솟은 빌딩 때문도 아니었고, 쭉쭉 뻗은 도로 때문도 아니고, 3 분이면 다음 정류장에 도착하는 지하철 때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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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연인 사이, 직설적인 외모지적이 위험할 수 있는 이유

연인 사이, 직설적인 외모지적이 위험할 수 있는 이유 "여자친구가 당분간 연락하지 말래." "왜?" "얼굴도 보기 싫대." "갑자기? 이유가 있을 거 아냐." "살이 좀 많이 찐 것 같아서 살 빼라고 했더니. 완전 열 내는 거야. 난 자기 생각해서 그런 건데." 왠만한 여자보다 슬림한 몸매를 가진 그 녀석의 이야기에 저 또한 움찔했습니다. 제 머리 속에도 한 단어가 마구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아, 나도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네.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덜덜. "내 입장에선 완전 황당한 거지. 난 그냥 사실을 말한 것뿐인데. 진짜 요즘 뱃살이 장난 아니야. 나보다 더 심해. 그래서 내가 평소에 인스턴트 음식 줄이고 야채 위주로 먹으라고 그랬거든. 하루에 다섯끼니 정도 나눠서. 자기 잘되라고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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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스트레스 타파! 강한 양념맛이 땡길 땐 오리온 도도한 나쵸, 대단한 나쵸

스트레스 타파! 강한 양념맛이 땡길 땐 오리온 도도한 나쵸, 대단한 나쵸 한동안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받아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요 녀석들부터 챙겼습니다. 일명 맥주 안주로 통하는 오리온 도도한 나쵸와 대단한 나쵸인데요. 영화관에 갔다가 우연히 맛 보게 된 나쵸가 계기가 되어서 사 먹고 있는데요. 수입 과자 나쵸가 아닌 국내 과자로 오리온 나쵸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그 후, 줄곧 슈퍼나 마트에 가면 꼭 구매하게 되는 과자 중의 하나 입니다. "야, 그래.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땐 시원한 맥주 한 캔과 매콤한 안주 딱! 그게 딱 이라니까!" 퇴근길에 편의점에서 바삭한 시감이 좋아 나쵸를 사니 대뜸 친구가 맥주 한 캔 마시고 기분 풀어 버리라고 위로를 해 주더군요. +_+ (나쵸 사면 맥주 마시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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