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마주보기
가끔 멍 때리는 때가 있다. 때론 잡다한 생각에. 때론 심각하게 현실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오늘도 그렇게 길을 걸으며 잠시 넋 놓고 있는데 누군가가 자꾸 나를 쳐다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분명, 주위엔 아무도 없는데… 고개를 들어 보니. 허거걱. 넌 언제부터 날 쳐다 보고 있었던 것이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보고 있을지 모르니… -.-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화, 영화 코리아를 보고 난 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화, 영화 코리아를 보고 난 후 모처럼 이른 퇴근 후, 남자친구와 함께 향한 곳은 왕십리 CGV. 제가 개인적으로 하지원을 무척 좋아하는데, (과거 하지원 실물을 보고 완전 반했거든요) +_+ 혹 코리아 시사회에서 하지원을 또 볼 수 있을까 하여 영화 '코리아' 시사회 현장을 찾았습니다만... 뭐 시사회는 시사회일 뿐, 하지원은 없었습니다... 아쉽... 개인적으로 스포츠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다소 생소한 탁구는 더욱이 -_-;; 관심 밖인지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습니다. 다만, 영화 코리아는 실화에 픽션을 가미한 영화인만큼 또 다른 감동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 것도 사실입니다. 2009년에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 또한 영화 '코리아'처럼 스포츠 영화인데다 ..
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에는 종이 모형 도면이 가득! 캐논 PIXMA E500 사용기[복합기추천/잉크젯컬러프린터/캐논 PIXMA-E500]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에는 종이 모형 도면이 가득! 캐논 PIXMA E500 사용기[복합기추천/잉크젯컬러프린터/캐논 PIXMA-E500] 주말 동안 집에서 쉬는 동안 동생과 함께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http://www.canon.com/c-park/)에 있는 다양한 종이 인형을 출력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http://www.canon.com/c-park/)를 알게 된건 지난 해부터 였는데요. 캐논 프린터 용지를 사면서 뒷면에 안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꾸준히 이용해 오고 있었어요. 직장 동료 중엔 이미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를 이용해 아이들을 위한 모빌에서부터 종이 인형까지 다양하게 만든다고 하시더라고요.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에는 다양한 도면이 제공되고 있는데요. 보고 절로..
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10만원대의 저렴한 복합기, 캐논 PIXMA-E500 사용기 [복합기추천/잉크젯컬러프린터/캐논 PIXMA-E500]
10만원대의 저렴한 복합기, 캐논 PIXMA-E500 사용기 [복합기추천/잉크젯컬러프린터/캐논 PIXMA-E500]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지인이 10만원대의 저렴한 프린터를 추천해 달라고 하여 같이 검색을 하며 찾아보다가 캐논 PIXMA-E500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캐논 PIXMA-E500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저도 직접 체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 캐논 PIXMA-E500은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프린터뿐만 아니라, 스캔, 복사까지 되는 복합기입니다. 캐논 PIXMA-E500의 가장 큰 자랑은 800매 이상의 대용량 잉크를 탑재하여 유지비 걱정 없이 800매까지 인쇄 할 수 있다는 점이죠. 더불어 캐논 PIXMA-E500과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SW를 이용해 좀 더 ..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직장내 소리만 지르는 이들을 우리는 스쿼크라 부른다[스쿼크/책추천/직장인필독]
직장내 소리만 지르는 이들을 우리는 스쿼크라 부른다[스쿼크/책추천/직장인필독] "야. 이거 내가 아까 이야기 한 거잖아." "네?" "야. 못 들었어? 아까 내가 김대리랑 둘이 이야기 하던 거잖아. 넌 뒷자리에 앉아선 귀가 없냐? 귀가 막혔냐? 거기까지 안 들려?" "아. 아깐 제가 거래처와 통화하던 중이라..." "야. 시끄럽고. 다시 해 와."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 보면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사이에 언쟁이 오가는 경우를 목격하곤 합니다. 뭐, 언쟁이라 하기에도 무의미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상사가 부하직원을 나무라는 경우이지만, 굳이 많은 직원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소리를 질러야만 하는 건가 하는 생각에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과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회의실을 이용하거나 다른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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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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