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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행사*축제

[효재처럼/미용종가/엘지생활건강]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으슬으슬- 정말 감기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얼마 전(12월 2일), 효재에 다녀왔습니다. 이효재 선생님댁이죠. 미용종가 토탈케어 출시기념 이벤트 런칭쇼를 다녀온 것이었답니다. 이효재 / 패션디자이너 출생 1958년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이효재가 누구...?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이효재 선생님은 자연주의 살림꾼으로 유명하시기도 하며 한복디자이너로도 유명하시죠. 그러고 보니, 1958년생이셨군요. 헉! 나이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으셨는데... 이 날, 성북동은 처음으로 가 보았네요.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길상사' 앞에서 내리면 길상사 맞은 편이 바로 이효재 선생님의 댁이랍니다. 너무나도 으리으리한 규모에 놀란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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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평범한 일상 속, 광고 하나에 코 끝이 찡해진 사연

새벽 6시, 온몸이 찌.뿌.둥. 해서 좀처럼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어제 너무 열심히 일 한 거 아냐? 아- 좀 쉬어 줘야 되는데' 라는 농담반 진담반의 생각을 하며 온몸에 이불을 돌돌 감고선 이쪽으로, 그리고 저쪽으로 데굴데굴 굴러 봅니다. 박효신의 달콤한 목소리가 생생하게 제 귓가에 들립니다. 제 폰 알람이 어느 덧 6시 10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불 속에서 손만 내밀어 폰에서 들리는 박효신의 달콤한 목소리를 끄고선 이불 속으로 온 몸을 파묻어 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더욱 따뜻한 이불 속이 좋기만 합니다. "캔디, 큰 언니 깨워" 캔디는 어머니의 말 한마디에 쪼르르- 저에게 달려와선 이불을 긁어대고 온 몸으로 저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정작 일찍 일어나야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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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건대입구역/롯데백화점/돌솥비빔밥/도토리묵] 깔끔하고 정갈한 맛, 깔끔한 음식점, 봄채

얼마전 어머니와 백야행 영화를 보러 갔을 때, 백야행을 보고 점심으로 괜찮은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2009/11/30 -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 - [영화/백야행/무대인사]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그 그리고 그녀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내에 위치한 식당인데요. 백화점 내에 입점한 식당 치고, 입맛을 사로 잡는 식당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깔끔- 정갈- 이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릅니다.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건국대학교를 비롯하여 한 눈에 들어오는 번화가도 인상적이었구요. 하늘과 가까워 마치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봄채가 체인점인지 이곳에만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흐- 어쨌든, 영화를 보고 점심 메뉴로 선택했는데 정말 잘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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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이벤트*체험단

[이벤트 당첨] 오늘 시르크넛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시르크넛에 당첨되었다고 어머니께서 보러 가자고 말씀 하시길래, 무슨 이벤트에 당첨이 된 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다름 아닌, 미스터피자의 Culture for Woman(http://culture.mrpizza.co.kr)에 응모한 것이 당첨이 된 것이더군요. 10쌍을 뽑는 것이었는데, 뽑히다니! 피자를 배달하기 보다는 직접 가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계산하고 나가려고 하면 분홍색 하트 용지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그래서 갈 때마다 꼭 챙겼었죠. 이 분홍색 하트 용지에 기재된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다양한 공연과 책, 신상품에 응모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혹시, 미스터피자 매장에 직접 가셔서 피자를 드시게 되면 꼭 분홍 하트를 잊지 말고 챙겨주세용- 분홍하트 하나 당 응모기회가 10번이 주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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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엔크린/위젯/레이싱걸] 끝말잇기 하려다 레이싱걸의 자태에 넋을 잃다

제 블로그 우측에 보면 유달리 눈에 띄는 위젯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엔크린 위젯이죠. 옆에 달아 놓고서 이렇게 열심히 참여한 위젯은 처음인 것 같네요. 하하. 처음 이 위젯을 봤을 땐, 다소 민망한 위젯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복장히 딱히 야하진 않은데, 워낙 S라인을 가진 레이싱걸이다 보니 다소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망설이게 되더군요. (응? 난 분명히 같은 여자인데도...) 제가 위젯을 설치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주간왕이 '정직'이라는 분이 1등과 2등을 고수하고 계셨는데, 오늘 들어가 보니 이럴수가! 야누스라는 분이 873점도 높은데 906점을 기록하면서 900점을 넘어섰더군요. 제가 이렇게 1등을 눈여겨 보는 이유는 주간 1등을 하게 될 경우, 무려 Ipod Nano 5세대(8G)를 획득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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