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연애중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는 말이 과연 나쁘기만 한걸까?
남자친구와 3년 가까이 만나 오며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온 것만은 아닙니다. 서로 다투는 일도 많았고, 서로 으러렁 거리며 못잡아 먹어 안달인 때도 많았으니 말입니다. 연애하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 = 헤어지자 수많은 연애지침서를 보다 보면 하나 같이 금지어 처럼 여기고 있는 말이 있습니다. "헤어지자" 이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은 이미 연애의 '연'자를 깨닫기도 전 연애의 경험이 있는 친구를 통해, 연애지침서를 통해서도 지겹도록 보았습니다. 3년간 함께 해 온 남자친구에게 1년여 정도 만나온 시점에 이 말을 내뱉었습니다. 절대 장난스러운 말이 아니었고, 오랫동안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어렵게 내뱉은 진심어린 제 본심이기도 했습니다. 연애지침서를 통해 습득한 이론과 실전은 너무나도 다른 듯 합..
나누다/이벤트*체험단
삼성 블루 WB5000 체험단 신청하세요!
평소 카메라에 관심이 상당한데다, 사진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블루 WB5000 체험단 소식이 반갑기만 합니다. 모집기간이 다음주 화요일까지이니 꼭 확인하셔서 좋은 기회 잡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냉큼 신청했답니다. (흑- 당첨되고파)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우리 동네, 숨겨져 있던 소소한 문화 발견!
퇴근 시간이 늦어지기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일찍 퇴근하여 운동하기엔 무리가 따를 것 같아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세 정거장 전에 미리 내려 걸어가는 것을 실천하겠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2009/10/08 - [예뻐지고 싶은 마음] - 예뻐지고 싶은 마음 - 실천하자! 그 글을 쓰고 나서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실천했네요. 제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어집니다. 하하. 일단 길을 무작정 걷다 보면 힘들다는 생각이 들 수 있고, 되도록이면 빠른 템포의 발걸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MP3나 핸드폰 DMB의 스테레오 라디오를 통해 음악을 들으며 걷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걷는다는 것, 여러모로 흥이나고 재미있더군요. 그렇게 빠른 발걸음을 유지하며 길을 걷다 평범한 한 길거리에서 소소한 재미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미 ..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예뻐지고 싶은 마음 - 실천하자!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부쩍 늘어난 몸무게.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며 매일 빼먹지 않고 마시는 하루 커피 2~3잔. 직장생활을 하며 부쩍 늦어진 잠드는 시각 - 12시 이후 잠들기, 항상 노출되어 있는 컴퓨터 모니터의 전자파, 평소 물도 잘 마시지 않는데다 부쩍 건조한 사무실. Oh my God I look Cute!! by creativesam 문득, 거울 속 비춰진 제 얼굴을 보고 있자니, 4년 사이 부쩍 상한 듯 합니다. 4년, 어찌 보면 짧고 어찌 보면 긴 시간인데, 그 동안 제 몸엔 무슨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며 물을 항상 자주 마시는 어머니의 피부가 부러워지는 이유는 또 뭘까요? 왠지 사뭇 아쉬워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새롭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웃 블로거분들과 제..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쓰레기 봉투 펼침대] 쓰레기를 깔끔하게 담자! 쓰레기통 NO, 쓰레기 봉투 펼침대 OK,
쓰레기 어떻게 처리하세요? 쓰레기종량제 봉투가 의무화 되고 난 이후, 좀처럼 쓰레기 처리하는 것이 수월하지 않더군요. 방법1. 흔히 사용하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일단 차곡 차곡 모읍니다. 그리곤 가득 차면 그걸 다시 쓰레기 봉투에 옮겨 담습니다. 하아. -_- 그러고 있는 순간, 드는 생각은 “내가 왜 쓰레기 때문에 이런 시간 낭비를 해야 하는거지?” 더불어 쓰레기로 덕지덕지 지저분해 진 쓰레기통을 매번 청소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떠오른 두 번째 방법. 방법2. 쓰레기통에 10L 쓰레기 봉투를 씌워놓고 쓰는 방법입니다. 적어도 쓰레기 봉투에 씌여져 있으니 피곤하게 쓰레기통을 씻을 일은 없어지겠군요. 하지만, 매번 쓰레기 봉투를 씌우고 다시 가득 찼다 싶으면 쓰레기통에서 분리하여 다시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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