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신혼부부 센스있는집들이선물 추천 - 부자되는그림 집들이선물
신축 아파트에 입주후, 집안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요즘입니다. 맞벌이 신혼부부 이다 보니 집 정리하는데만 한 달 넘게 걸리는 느낌이에요. -.- 신혼부부 집들이를 가기 위해 선물을 알아보다 보니 선물 고르는 것도 일! 그러다 막상 집들이선물 뭐 받고 싶냐는 질문에 여러 생각이 드는 게 사실. 집들이 선물이라고 하면 식물이나 꽃이 떠오릅니다. 신랑에게 난 집들이 선물로 큰!!! 화분을 받고 싶어라고 이야기 했으니 말이죠. 집에 식물이 있으면 그리 아늑해 보이고 좋아 보일 수 없습니다. 문제는... 관리를 못한다는게 큰 문제. 신랑왈, "잘 키울 수 있겠어? 얼마 못가 죽는거 아니야?"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다시 고민이 되더라고요. 맞벌이 부부인 입장에선 말이죠. 아침 일찍 나가 저녁이나 되어야 들어오는..
리뷰가 좋다/가전제품
삼성김치플러스 비스포크 추천 신축입주 아파트 김치냉장고 구매 고민 #삼성김치플러스BESPOKE #김치플러스체험단이벤트
김치냉장고 추천, 어떤 김치냉장고를 둘까 #삼성김치플러스BESPOKE 요즘 버섯공주의 일상을 들려 드리자면,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내부 인테리어와 가전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없는 돈을 쥐어짜며 힘들게 월세 살이를 하다가 전세 살이를 하며 2년 전, 아파트를 분양 받았는데요. (당시엔 힘들었지만, 그 선택이 옳았던 것 같아요)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일에 맞춰 사전점검을 했는데요. 아이들은 집 안으로 들어가보자고 해도 새로운 놀이터에서 노는 데 여념이 없고요. 난생 처음 해 보는 사전점검에 어색, 어색. 요즘은 사전점검을 앱으로 하더라고요. 다행히 큰 하자가 없어서 만족! 평수가 작은데 방이 4개가 나올 정도로 평수 대비 넓게 빠진 구조. 특히, 저를 설레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냉..
나누다/재테크정보
출산 3년 미만 가구라면, 1등급 가전 구매 비용 10% 환급 받으세요!
두 아이를 키우며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좁게 느껴져 분양권을 미리 구매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신축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는거라 설렘이 가득한데요. 결혼을 하며 신축 입주할 때 구매하려고 가전 구매도 최대한 뒤로 미루고 있었던 터라 이번에 입주하며 에어컨, 건조기, 세탁기를 새로 구매한다는 생각에 상당히 들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새로운 가전을 구매해서 좋기도 하지만, 출혈도 상당히 크다는 단점이 ㅠ_ㅠ 그러다 알게 된 좋은 사업을 확인했네요. [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 나만 몰랐던건가- 다들 잘 알고 계신가- '환급' 이라는 단어에 눈이 번쩍! 이 사업의 대상자로 조건만 맞으면 환급 받을 수 있다는거니까요! 보통 이런 혜택을 주는 사업 대상자는 장애인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22개월 아기 이마봉합수술 1년 그 후, 이마봉합수술 상처관리 방법
이미 아이가 다친 지 1년여 가까이 흘러 첫째 축복이 이마는 다 아물었다. 그리고 그때 일을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끔찍하게만 느껴지는데 여러번 방명록이나 댓글로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 다시 글을 올린다. 나는 의사도 아니고 이쪽 분야로 전문가도 아니다. 다만, 하나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전문가 못지 않을 정도로, 아이가 다친 직후, 여러 방면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하고 관련 전문의에게 많이 질의하고 답을 구했다. 그리고 병적으로 집착하며 관리, 또 관리했다. (내가 진작 이렇게 공부했으면 의사가 되었을 듯;) 이마의 상처는 가로 방향이냐, 세로 방향이냐에 따라 아무는 속도가 다르다. (피부 방향과 상반되면 회복 속도가 더디다) 축복이는 세로 방향인자라, 상처가 더 눈에 띄며 회복..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날 당황하게 만든 35개월 아들의 말 "아빠는 아빠지!"
[워킹맘 육아일기] 날 당황하게 만든 35개월 아들의 말 - 호칭을 이해하다 택시를 이용하거나 공유차만 이용하다가 애가 둘이 생기고 나니 도저히 안되겠다며 작은 SUV 를 구매. 카시트는 조금 더 있다가 사자- 라고 이야기를 나눴으나, 역시 안전을 생각해 더 미룰 순 없다며 카시트를 구매. 역시, 아이가 있으니 자금계획이 생각한대로 잘 굴러가진 않는다. 카시트를 사자마자 당연하게 카시트는 뒷좌석에 나란히 설치. 처음 카시트에 앉아보는 첫째와 둘째. 카시트에 적응하지 못해 울기도 하고 거부한다는데, 두 아이는 카시트에 앉아선 서로 마주보며 너무 좋댄다. (이럴 때면 둘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카시트를 구매함으로 인해 두 아이만큼이나 행복해 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신랑이다. 차를 탈 때면 뒷좌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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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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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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