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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금리 인상 및 월 납입 인정액 상향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 상향국토교통부에서 2024년 11월 1일부터 청약통장의 월 납입 최대 인정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청약통장에 가입하면 매달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주택 청약에서는 월 10만 원까지만 납입액으로 인정해 저축 총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데요. 공공주택 청약에서 당첨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약 1500만 원의 저축 총액 요건을 채워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월 최대 납입 인정액인 10만 원을 매달 내더라도 12년을 꼬박 채워야 했던 셈입니다. 11월부터 월 최대 인정액인 25만 원을 매달 청약통장에 납입할 경우 인기 공공주택 청약 당첨선에 도달할 수 있는 기간이 기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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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대출 DSR 완화로 깡통전세 역전세난 해결될까

역전세난과 깡통전세 심화로 전세금 반환 위한 DSR 완화가 언제쯤 언급될까 궁금했는데 그 날이 바로 오늘이었네요. 전세금 반환 대출 DSR 규제 완화 언급 6월 8일, 오늘이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전세금 반환 대출과 관련해 DSR 완화를 언급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역전세 문제를 고려해 전세금 반환에 한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 것인데요. 전세금 반환과 관련해 대출 규제를 완화해주려고 한다며 해당 목적에 한해 DSR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깡통전세 역전세? 깡통전세란? 역전세란? 올해 하반기 최악의 역전세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규제 완화가 언급된 것을 보면, 깡통전세, 역전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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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직장인 연말정산, 연말정산 바뀌는 내용 및 연말정산 하는 방법 정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근로소득이 있는 근로자라면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하죠. 연말정산 일정과 세법 개정 내용을 알고 준비하는 것과 모르고 준비하는 것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이미 납부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으나, 본인이 이를 모르고 준비하다 보면 충분히 환급받을 수 있는 세금도 놓칠 수 있죠. 일용근로자를 제외한 22년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는 23년 2월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연말 정산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 대다수의 회사가 23년 2월 급여에 연말 정산 공제받은 금액을 합산해 급여를 지급하죠. 저는 2022년에 이직을 2번 하였기 때문에 현 근무지에 전 근무지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받아 제출하였습니다. 연말정산 하는 방법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1월 15일에 오픈되고 1월 19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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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주택구매 80% 대출 가능

내집마련 생애최초 주택구매 80% 대출 가능 생애최초 주택구매자라면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과 무관하게 의 LTV 상한을 기존 60~70%에서 80%로 높여 주었네요. 최대 대출한도는 6억원입니다. DSR만 충족한다면 LTV 제한으로 인해 대출이 나오지 않아 내 집 마련을 못하는 상황은 없을 것 같네요. 기존 규제지역 주담대시 기존주택 처분 조건도 6개월 이내에서 2년 이내로 완화 되었습니다. 신규주택 전입 의무 역시 6개월 내였는데, 이 또한 폐지 되었습니다. 시장에 매물이 많이 나와 있는데 신규주택 전입의무로 인해 기존 주택을 매도하기 위해 나왔던 매물은 좀 줄어들 수 있을 듯 하네요. (나의 케이스) 좀 이른 나이에 내 집 마련을 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구매로 디딤돌대출을 활용해 60% 대출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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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특징, 흙수저 성공 방법 - 흙수저가 자산가가되기까지

흙수저 특징, 흙수저가 성공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전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 온 흙수저의 대표주자라 자신하곤 합니다. 초등학생 때 이혼하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풍족하게 커 오다 하루 아침에 단칸방에서 개미와 함께, 바퀴벌레와 함께 자랐으니 말이죠. 하지만 단 한번도 절망의 순간에서 좌절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동생과 저, 우리 둘 보다 늘 곁에 함께 할거라 생각했던 남편, 아버지의 배신으로 어머니가 가장 힘드실거라 생각했거든요. 어머니가 힘드신 것에 비하면 우리가 힘든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성실히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사춘기 따윈 배부른 사람이나 하는 거라며) 단칸방에 살면서 늘 긍정적이었고, 희망을 품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미성년자였던, 그리고 한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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