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패션뷰티
개봉기 : 풍성한 속눈썹을 꿈꾸며[속눈썹(눈썹)영양제/러블리 래쉬]
여자는 눈! 남자는 코!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일까요. 개인적으로 눈이 예쁜 분들을 보면 무척이나 부럽더군요. 특히나 풍성하고 긴 속눈썹은 저의 로망이기도 하죠. (풍성한 속눈썹을 가지신 분들이 부러워요+_+) 전 속눈썹이 길거나 풍부하지도 않은데 하루하루 자고만 일어나면 속눈썹이 1개는 기본이오- 2~3개 정도는 꼭 빠지니 그에 따른 스트레스 또한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머리카락의 경우, 탈모 방지 성분이 함유된 샴푸가 많이 출시되다 보니 쉽게 관리가 가능하지만 속눈썹은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통 감이 오지 않더군요. 그러던 중 레뷰 사이트를 통해 러블리 래쉬를 접하곤 냉큼 신청했는데 운좋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러블리 래쉬 프리미엄은 눈썹 전용 영양제와 에센스가 결합된 듀얼제품으로 2..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블로그 덕분에 TV 속 주인공이 되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이 노래와 같이 실제로 TV에 나오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바로 다름 아닌,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5분 남짓의 짤막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제가 블로그에 게재한 지난 포스팅 2010/02/08 -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 첫 아르바이트를 통해 만난 평생 잊지 못할 사장님 을 보시고 연락을 주셨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즐겨 보고, 책으로도 구매하여 읽을 정도로 좋아했던 지라 그렇게나 좋아했던 프로그램에 애니메이션으로나마 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하니 사뭇 느낌이 남다릅니다. 문득 TV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렸을 적, 어린이 동요제에 나가 노래를 불렀던 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꽤..
나누다/이벤트*체험단
결혼준비 원스톱 쇼핑으로 해결! 예인혼수백화점[결혼식준비/결혼예물]
"결혼 곧 하시겠네요?" "아, 아뇨. 아직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자주 받게 되는 질문이 남자친구가 있는지와 이제 곧 결혼하시겠네요- 라는 것입니다. 흠, 새삼 제 나이가 이제 더 이상 어린 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이러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느끼게 되네요. 최근 결혼 시즌이구나- 싶을 만큼 결혼을 준비하느라 바쁜 커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된 한 예인혼수백화점에 대한 경품 증정 이벤트와 혼수설명회가 있어 공유합니다. 결혼식준비 과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이 곳! 바로 '예인혼수백화점'입니다. 혼수용품으로 사용되는 결혼 예물과 침구류, 그리고 한복일체. 그리고 여행사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칫 번거로울 수 있는 예물 준비, 폐백, 신혼여행..
지금은 연애중
이별을 경험하고 나니 슬픈 노래가 들린다
전 노래방에 가서 악 지르는 것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_+ 마구마구 방방 뛰어 놀기도 하고 (에- 설마 지금 그 나이에? 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여러 가수를 흉내내며 따라 부르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댄스곡, 힙합, 발라드, R&B, 팝송...에 이르기까지 남자친구와 노래방만 가면 서로 마이크를 놓지 않으려 바둥 거리기도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사랑하고 있지만, 누구나 한번 쯤 아픈 사랑을 가지고 있듯 저 또한 사랑에 아파 울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생각해 보면 왜 그리도 세상이 금방 무너져 내릴 것처럼 울었던걸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아마 자신만 사랑할 줄 알았던 제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해 본 것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 남..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오가는 욕설, 과연 누구를 위한 욕설인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마주하지만, 언제부턴가 제가 원하든 원치 않든 접하게 되는 불편한 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솔직히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주로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귀에 항상 이어폰을 꽂고 있다 보니 말이죠 – 귀에 는 좋지 않을텐데;;) 어제는 모처럼 이어폰을 빼고 주위를 돌아보니 갑자기 귀가 확 뚫린 사람처럼 주위 소리가 잘 들리더군요. 아, 여기서 불편한 소리라 함은 욕설이라고나 할까요. 분명 그들은 저를 향해 내뱉는 욕이 아닙니다. 하지만 길을 가다가 혹은 버스 안에서 지하철에서 주고 받는 대화 속에 오가는 욕설이 좋게 들리지는 않습니다. 어제 집으로 가던 길,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 제가 접한 불편한 말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듣나요? ^^; "너 그 ..
나누다/이벤트*체험단
눈길 사로잡는 시리우스 안드로이안 캠페인
얼마 전, SKY스마트폰 시리우스 제품 발표회에 다녀온 글에 대해 포스팅 한 바 있습니다. 2010/04/15 - [나누다/이벤트/행사] - SKY 스마트폰 “시리우스” 제품 발표회를 다녀오다 그 동안 스카이는 시리우스 제품 및 구체적 마케팅 전략은 비공개로 하고 시리우스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이미지, 티징 광고(TV CM)를 공개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극대화해 왔습니다. 저 또한 시리우스 제품 발표회 현장에서 티징 광고(TV CM)를 보여줘 그 광고를 보고서야 "아, 저게 시리우스 광고였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보신 적 있을 거에요. 다만, 그것이 시리우스폰 광고였다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셨을 듯 하네요. +_+ (아냐, 난 보자마자 알았어! 하시는 분..
지금은 연애중
여자친구 다이어트 시키는 방법?
"맛있게 먹는 너의 모습이 좋아!" 남자친구가 저를 처음 만났을 때 식당에서 했던 말입니다.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거리는 모습보다 숟가락으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말이죠. 그리고 전 그 말을 듣고 무척이나 감격했었습니다. "꺅! 나를 사랑하니 내가 먹는 모습도 예뻐 보이나 보다-" 라며 말이죠. 하지만, 정확히 3년 후 상황은 바뀝니다. "아직 배 안부르구나?" (이제 딱 보면 보이지) "응. 나 아직 배 안불러." (역시, 나의 마음을 읽었구나) "진짜? 안불러?" (에이, 그래도 설마) "응. 안불러." (진짠데) "더…더 먹을래?" "응!" "아, 우리 예쁜이 먹여 살리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다." "응. 같이 돈 많이 벌자." 연애 초기엔 그래도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며 남자친구에게 밥을..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다이어트, 2주 동안 과연 얼마나 감량할 수 있을까?
2주(14일) 만에 슈퍼 모델 몸매 따라잡기! 그 제목만으로도 상당히 자극적이죠? (흥-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야!) 바로 얼마 전 진행한 이 이벤트를 보고 너무너무 참여하고 싶어 신청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었네요. (꺅!) 정말 마음 독하게 먹고 2주간 이 악물고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하면 과연 얼마나 감량할 수 있을까요? +_+ 흐음- 이제 두꺼운 옷도 훌훌 벗어내고 따스한 봄날의 햇빛을 맞으며 '샤랄라 컨셉' 으로 예쁘게 꾸미고 봄 나들이 가고 싶은 시기인데 말이죠. 이놈의 숨겨진 살들 때문에 '샤랄라 컨셉' 을 할 수 없다니! 너무 억울하잖아요! 샤랄라 컨셉이 뭐냐고 물으시는 분들을 위해 –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의 밝은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떠올리시면 될 것 같네요. 그렇게 이번 14일 프로젝트1기로 ..
지금은 연애중
장기간 연애, 남자친구에게 문득 미안해진 이유
남자친구와 연애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이런 저런 소소한 에피소드가 많이 생겨나는 듯 합니다. 더불어 연애 기간이 길어 지다 보니 연애 초기의 마냥 여성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이런 저런 다양한(때로는 피폐한) 모습을 남자친구에게 보여주는 듯 합니다. 연애 초기, 데이트를 시작하고 그 데이트가 끝날 때까지 초지일관 예쁜 화장에, 예쁜 옷에, 최대한 여성스러움을 간직한 채 그야말로 좋은 모습, 예쁜 모습만 보여 주려 했던 때와 달리 이제는 피곤하면 피곤한대로, 힘들면 힘든 대로 그대로 떡 하니 남자친구 앞에 나타나니 말입니다. 남자친구와 연애를 처음 할 당시만 해도 장기간 연애해도 "난 절대 안그래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얼마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자리이다 보니 평소 하지 않던 화장을..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자외선 차단제, 이제는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세요!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 EX]
요즘 제 가방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한 화장품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꼭 들고 다니는 제품인데요. 바로 에어쿠션 선블록 EX 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추천 : 에어쿠션 선블록 EX (SPF50+/PA+++) AIR CUSHION SUNBLOCK EX 솔직히 제가 직접 이 제품을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 여동생, 저 모두 선크림을 다 사용하는 바람에 선크림을 새로 구매해야 겠다고 이야기가 나오다가 우연히 한 쇼핑몰을 통해 저렴하게 행사하는 것을 확인하여 어머니께서 직접 구입하셨네요. 미리 본 제품 외에 교체품까지 포함하여 말이죠. 아래는 교체품의 모습입니다. 기존 선블록 제품군 중 선크림 타입의 경우 일정 기간 이후 사용시에는 바로 바로 교체를 해 줘야 했습니다. 한 제품을 사도 한 시즌 내 ..
지금은 연애중
애인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비법은?
"좋아한다는 게 뭐야? 그럼, 사랑한다는 건 뭐야?" 에 대해 사람들을 만나기만 하면 여러 번 물어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연애 초보였죠. 그러다가 한 사람을 마음에 품게 되었고, 그 와중에도 이 감정이 좋아하는 감정인지, 사랑하는 감정인지에 대해 다시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연애, 지금 다시 그때를 떠올려 봐도 "난 연애에 있어 무척이나 많이 서툴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형적인 무뚝뚝한 경상도 집안의 책임감 강한 장녀로 커서 그렇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이렇게 저렇게 마구마구 둘러 대고 싶을 만큼 '말투에서부터 하는 행동에 이르기까지' 연애와는 거리가 무척이나 멀어 보이는 저였습니다. 제가 짝사랑하던 남자와 드디어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초보블로거, 파워블로거를 만나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블로그를 운영해야 겠다고 제대로 마음먹고 포스팅을 꾸준히 작성한 것은 1년이 되지 않은 듯 하네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을 온라인으로나마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물론,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행사나 이벤트에 초청을 받아 참석 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지만 말이죠. 솔직히,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라는 핑계로 오프라인 모임을 소홀히 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나도 온라인 활동 못지 않게 오프라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던 것에 비해서 말이죠. 어제 포스팅한 2010/04/15 - [나누다/이벤트/행사] - SKY 스마트폰 “시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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