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다/행사*축제
2011 브이로거 결산 품평회에 다녀오다
지난 11월 18일 브이로거 결산 품평회 행사에 초대 받아 다녀왔습니다. 브이로거는 중소벤처기업 홍보를 위해 활동하는 블로거랍니다. 저 또한 브이로거로 활동했는데요. 결산 품평회 행사에 초대 받으니, 아, 그새 또 한 해가 지나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회사를 마친 후,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르네상스 호텔로 향했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다소 늦게 도착해 일단 맛난 저녁 부터 먹었네요. +_+ 맛있게 저녁을 먹고 있다 보니 뭔가를 나눠 주시더라고요. 뭔가 보니 '어라? 감사장?' 버섯공주 제 블로거 명이 기재되어 있는 감사장을 받으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특별히 한 것이 없는데 감사장을 받으니 죄송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브이로거의 취지가 제품이 우수하더라도 자금적 여유가 없어 마케팅을 하기 힘든 중소..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에스티로더/갈색병에센스사용기]에스티로더 갈색병에센스, 30주년 기념 에스티로더어드밴스드나이트리페어리미티드에디션 출시!
[에센스추천/에스티로더어드밴스드나이트리페어/갈색병에센스/에스티로더갈색병] 첫 직장생활을 하며 자주 들었던 말이 '역시, 나이가 어려서인지 피부톤도 밝고 피부결이 참 좋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당시 제 입장에서는 '에이, 고작 피부 하나로… 피부가 좋은 게 부러워할 일인가?' 라고 만 생각했습니다. 역시, 가진 자는 알지 못하는 거죠. ㅡ.ㅡ 그런데 시간이 지나 30대를 앞두고 있는 나이가 되니 이젠 제가 이제 막 입사하는 후배들에게 같은 말을 하고 있더라고요. '피부가 참 곱구나. 좋겠다.' 라며 말이죠. 그러다 지금부터 3년 전쯤이었나 봅니다. 우연히 어머니 화장대 위에 올려진 갈색병의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를 보고 좋아 보여 따라 바른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스티..
리뷰가 좋다/가전제품
가습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한방에! 위니아에어워셔엘리트(AWE-25PT)사용기
[위니아에어워셔/에어워셔/위니아에어워셔엘리트/공기청정기/가습기/AWE-25PT] 제 남자친구를 비롯하여 직장동료까지, 감기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쌀쌀한 날씨 탓도 있겠고, 그만큼 감기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더 잘 씻고 잘 자야 할 것 같아요. ^^ 최근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의 심각함이 드러나면서 가습기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해져 있는 듯 합니다. 저 또한 지난 포스팅(가습기 살균제가 필요 없는 위니아 에어워셔[위니아에어워셔/가습기/공기청정기추천])에 소개해 드렸듯이 살균제가 필요 없는 가습기를 알아보다 위니아만도의 에어워셔를 접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에어워셔는 공기 정화와 가습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두 가지 기능을 갖추고 ..
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를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남자친구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독감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목소리가 심하게 변한 것도 남자친구이고, 많이 힘들어 보이는 것도 남자친구인데 1주일만에 만나자 마자 제 걱정부터 하는 남자친구를 보니 마음이 짠하더군요. "어이쿠. 너도 감기 걸렸구나? 목소리가 코맹맹이 소리인데? 약은 먹었어?" "오빠 목소리가 더 코맹맹이 소리야. 나보다 더 심해." "콧물 훌쩍이는 거봐. 으이그. 이리와봐." "아니야. 지금 뜨거운 거 먹고 있어서 그런 거야." "어? 너 열나는 것 같은데?" "아냐. 오빠 손이 뜨거운 거야." "거 봐. 오늘 비 올 거라고 했잖아. 너 우산 안 가져왔지? 이거 가져가." "아냐. 괜찮아. 나 집까지 금방이야. 오빠가 가져가." 먼저 걱정해주고, 감싸주고, 배려해 ..
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옵티머스LTE, DSLR 부럽지 않은 고화질에 깜짝 놀라다! [LG전자/LG옵티머스LTE(LG-SU640)사용기/옵티머스LTE카메라성능]
옵티머스LTE/LG옵티머스LTE 카메라/옵티머스LTE성능/옵티머스LTE폰리뷰/LTE폰추천 해당 포스팅에 첨부되어 있는 모든 사진은 LG전자 옵티머스 LTE폰으로 직접 촬영한 컷이며, 일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은 원본 사진임을 밝힙니다. 으흥 +_+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라 하는 저입니다. +_+ (찍히는 것보다 찍는 것이 좋아요;; 이러고) 그렇다 보니 DSLR 욕심을 내고선 캐논 550D가 출시 소식을 듣자 마자 당시 제 월급의 상당 부분을 투자하여 냉큼 구매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지고 다니며 찍는 시간은 ㅡ.ㅡ;; 바쁜 직장인이라는 핑계를 대며 촬영하러 나가는 시간보다 집 엔에 고이 모셔두는 시간이 더 많은 듯 합니다. 부피가 그 ..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