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제주산 흑돼지를 제대로 맛보다! '제주흑돈화로구이' [송파맛집/가락맛집/경찰병원역 맛집]
지난 토요일, 추석 연휴의 첫째 날, 남자친구와 맛집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웃블로거인 '초콜렛왕자'님 소개로 가게 된 곳인데요. 음식점이 남자친구네 집 근처인지라 더 마음 편하게 다녀왔어요. 소개를 받아 가긴 했지만, 직접 가서 맛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얼마나 맛있을지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 막상 다녀와서는 계속 그 고소한 맛이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집과 거리가 가까워 자전거를 끌고 나온 남자친구. 전 자전거를 타고, 남자친구는 열심히 뛰고… (응?) 그렇게 도착한 이 곳은 경찰병원역 인근에 위치한 '제주흑돈 직화구이 화로구이'입니다. 추석 연휴 첫째 날인데다 오후 늦게 가서인지 한적했습니다. 벽면에는 제주도 절경사진이 가득! +_+ 아, 전 제주도를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흑흑..
지금은 연애중
추석에 온 남자친구의 황당문자, 이유를 알고나니
즐거운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오늘이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전 추석 특집 영화를 비롯해 각종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을 보기도 하고 가족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내일은 출근해야 하는 날이네요. ㅠ_ㅠ 이럴 땐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끙; 어제 가족과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고 있던 와중, 남자친구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넌 아프지 마." 평소 늘 "밥 먹었어?" 혹은 "뭐해?" 로 시작하던 남자친구의 문자이건만 뜬금없이 앞뒤 말 없이 아프지 말라는 문자가 오니 당황스러웠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그러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추석 연휴, 명절 음식 만드느라 고생하겠구나 싶어 아..
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옵티머스3D, 3D로 촬영하고 유튜브로 전세계인과 공유하자! [LG전자/LG옵티머스3D(LG-SU760)/스마트폰추천/옵티머스3D사용후기]
[옵티머스3D(LG-SU760)사용후기/LG전자옵티머스3D리뷰/스마트폰추천/3D유튜브] LG 옵티머스3D(LG-SU760)를 사용한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 가네요. 솔직히 옵티머스3D라고 하여 주로 3D 영상을 보거나 3D 게임을 즐기는 것은 아닙니다. (장시간 사용하면 눈이 피로합니다) 오히려 저 같은 경우엔 일반 스마트폰처럼 모바일 웹서핑을 하거나 사진 촬영하는데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옵티머스3D를 한 달간 사용하며 제 옵티머스3D 홈화면을 보면 제가 어떤 어플과 어떤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지 고스란히 보여집니다.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홈화면으로 설정해 놓았어요. 제 블로그를 비롯한 자주 찾는 사이트를 즐겨찾기(북마크)하여 위젯으로 추가해 놓고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도 홈화면으로 내놓고요..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이젠 샤워기도 웰빙?! 아로마향이 가득! 워터스아로마테라피샤워기 사용기[연수기추천/워터스아로마테라피샤워기/샤워기추천]
[워터스테라피/아로마테라피/테라피샤워기/연수기/테라피샤워풀세트/샤워기추천/욕실샤워기] 이번 포스팅은 지난 2011 브이로거 품평회 23차(블로그얌 브이로거(V-logger) 23차 품평회, 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체험하다)를 통해 만났던 워터스아로마테파리샤워기 세트 실 사용기입니다. 브이로거 23차 관련글 보기 >> 2011/09/29 - 이제 애견 이발도 내가 직접! 보거스퍼피300컷사용기[보거스/애견이발하는법/애견이발기추천] 2011/09/08 - 블로그얌 브이로거(V-logger) 23차 품평회, 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체험하다 직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할 때 그리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면 지친 몸이 한결 개운해 지고 가벼워짐을 느끼게 되거든요. 이번 브이로거 품..
지금은 연애중
연애도 결혼도 결국은 '끼리끼리'
"누나 같은 사람 만나면 좋겠어." "나 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데?" "속물 아닌 사람." "속물 기준이 뭔데?" 저보다 다섯 살이나 아래인 남자 후배가 뜬금없이 '누나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는 말에 의아해 하며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속물녀는? 외모를 기준으로 나 같은 사람이라고 한 것은 아닐 테고 -_-;; (쿨럭;) 이야기를 들어 보니 '돈을 밝히지 않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것이더군요. "바보. 나도 돈 좋아하거든? 나도 돈 밝혀!" 직장생활을 하며 월급날만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엄연히 저도 돈을 좋아하고 돈을 밝히는 여자입니다. 적금, 예금, 펀드... 돈과 관련된 정보라면 눈과 귀를 활짝 열곤 하는데 말이죠. 통장에 찍힌 금액에 따라 울고 웃기도 하고 말이죠. '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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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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