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다/행사*축제
이매진(IMAGINE)을 만나면 더 이상 복잡하고 어려운 기기란 없다?! [이매진(IMAGINE)/이매진강남점/디지털복합공간/디지털기기전문점]
[이매진(IMAGINE)/이매진강남점/디지털기기전문점/이매진블로거파티후기] 지난 9월 26일, 월요일 저녁 강남역 5번 출구로 향했습니다. 이매진 블로거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 말이죠. 5번 출구에서 나와 1분 남짓 걸어가니 제가 찾고 있던 ‘이매진(Imagine)’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_+ “와! 내가 좋아하는 색!” 150평 규모의 어마어마한 공간에 900여개가 넘는 디지털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더니… 정말 사진 한 컷에 이매진을 담아내기란 쉽지 않네요. 이 날은 블로거데이라 이매진 입구에서 본인 확인을 하고 블로거 네임택을 받았어요. 평소에는 누구나 마음껏 출입하여 다양한 IT기기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제가 도착했을 시점엔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매진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만져보고 있었어..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이제 애견 이발도 내가 직접! 보거스퍼피300컷사용기
과거 언젠가 소개해 드렸던 저희 집의 귀여운 막내, 캔디입니다. 토실토실 귀엽기만 한 우리집 아가입니다. +_+ 미용을 시켜야지... 시켜야지... 하고선 차일 피일 미루다 이런 모습이 되었네요. 애견 미용 한 번 하려고 하면 적지 않은 돈이 나가다 보니;;; ㅠ_ㅠ다소 비싸게 느껴지는 애견 미용 비용을 아끼고자 애견이발기를 구입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한 애견이발기 날이 생각처럼 잘 들지 않는데다 발열이 심해 아기 몸에 상처가 난 적이 있어서 GG를 선언했었죠. ㅡ.ㅡ 저희집 아가는 요크셔테리어임에도 꽤 덩치가 큰 편이랍니다. 얼핏 보면 한 마리의 노루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헙; 지난 번, 참여했던 브이로거 품평회에서 받아온 보거스 애견이발기로 드디어! 미루고 미루었던 이발을 시키..
지금은 연애중
나의 이상형이 '나보다 강한 남자'였던 이유
어렸을 때부터 마음 속 깊숙이 칼을 품고 다녔다. 누구든 나에게 화살을 쏘려 한다면 내가 그 전에 품고 있던 칼을 내밀겠다는 생각으로. 누군가 나에게 아픔을 주면 상대에게 몇 배의 고통을 주어야 한다고. 그렇게 해야 내가 살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다만, 너무 어린 나이에 다소 감내하기 어려운 여러 일을 겪으며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어 갔던 것 같다. 10대의 나이에 어느 누군가 시킨 것이 아님에도 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거라며 나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있었다. 20대가 되어서도. 이상형이 '강한 사람'이었던 이유 서로의 살 길이 바쁘다 보니 길을 가다 낯선 이와 어깨를 부딪힐 수도 있고, 어쩌다 보니 의도치 않게 상대가 나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하..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강호동 음식점으로 유명한 압구정맛집 강호동678찜을 다녀오다 [압구정맛집/강호동678찜/갈비찜/강호동갈비찜]
얼마 전, 레뷰 사이트를 통해 눈에 띄는 한 음식점이 자꾸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강호동이 운영하는 압구정 맛집으로 강호동678찜 소개가 있더라고요. * 홈페이지 : http://www.678jjim.com/ * 678찜 신사점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6-16 * 연락처 : 02) 517-0678 강호동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정작 어떤 음식점인지는 알지 못했는데 레뷰를 통해 알게 되었고 운 좋게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압구정맛집 강호동 678찜이랍니다. 퇴근길,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압구정동으로 향했습니다.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강호동 678찜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대기 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유 의자가 많이 마련..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버섯공주의 1주일간 이모저모, 감기몸살인줄 알았는데 신우신염?!
블로그를 잠시 손놓고 있었던 1주일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단순 감기 몸살인 줄만 알았는데 신우신염으로 39도를 오가는 고열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한동안의 고열로 인해 머리가 나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 증상이 감기몸살이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플 땐, '곧 괜찮아지겠지' 하지 마시고 꼭 병원에 가보세요. 이전부터 신장이 안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와 습관적으로 마시지 않던 물로 인해 신장이 더 나빠졌었나 봅니다. -.- 아, 이젠 물을 달고 살겠어요! 덕분에 한동안 블로그에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아주 푸~욱~ 쉬었어요. 그러고 보니 추석 연휴, 남자친구의 '아프지 마' 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병원행 신세를 졌네요. -.- 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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