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다/이벤트*체험단
따뜻한 사랑이 듬뿍 담긴 사연 보내고 경품 타자! [AIA 러브스테이션 이벤트/AIA생명 이벤트]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는 편인데요. +_+ 눈에 들어온 이벤트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무엇보다 당첨 확률이 높아서 말이죠 +_+) 전 이미 참여완료! 흐흐.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첫 번째 이벤트는 이미 제가 종전에 제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했던 사랑과 연애에 대한 추억 이야기를 작성 하는 거에요. 기억 나시나요? 얼마 전, 동생과 풍선껌에 얽힌 글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AIA 러브스테이션 이벤트에 참여한 내용이기도 해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추억이라면 다들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으니 말이죠. 이웃블로거 분들 중엔 이미 이런 포스팅을 잔뜩 쌓아 놓으신 분들도 많이 계실 듯 한데 AIA 러브스테이션 이벤트에 참여하여 경품도 받아 가세요. 참..
지금은 연애중
남친이 만능 엔터테이너이길 바랬던 나
만나면 항상 즐겁고, 재미있고, 내가 한 마디 하면 상대가 열 마디를 해 주니 대화하기 편하고. 서로가 한참 아웅다웅 사랑을 키워 나가는 연인 사이라면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그리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연애의 첫걸음을 뗀 후배에겐 그게 쉽지 않나 봅니다. "만나서 이야기 하다 보면 중간에 말이 갑자기 끊기는 순간이 있어. 언니네 커플도 그래? 순간 정적이랄까. 귀신이 그 순간 스윽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담 말이지. 왜 그런지 몰라. 한참 서로 이야기 나누다가 갑자기 그 순간에 놓이고 나면 후덜후덜거려. 갑자기 쏴해지는... 뭔지 알겠어?" "크크. 알아." 후배의 귀신이 순간 스윽 지나가는 것 같다는 표현에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의외로 이런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리뷰가 좋다/스마트폰*태블릿
옵티머스원, 문자, 메일, 웹 검색까지 말로 한다? [옵티머스원 음성검색 활용기/말로 쓰는 구글 서비스]
안드로이드 2.2버전인 프로요를 채택한 안드로이드폰인 옵티머스원(LG-KU3700). 프로요 버전을 채택한 만큼 프로요만의 독특한 기능을 사용해 보지 않을 수 없죠. 바로 말'로 쓰는 구글 서비스'랍니다. 옵티머스원(LG-KU3700)의 '음성 입력' 기능을 사용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로 문자를 보낸다? 응? 그게 가능해? 대~~~박~~~!!! 말로 검색하고 말로 문자를 보낸다? 이히히힝~ 이 말이 아닙니다. -_-; (응? 재미없죠? ㅠ_ㅠ) 특히, 길을 가다가 궁금한게 생기거나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 궁금한 게 있을 때면 항상 그때 그때 찾아 보곤 해요. 궁금하면 바로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_-;; 옆에서 친구는 빨리 검색하라고 하는데 검색어를 입력하려니 왜케 속이 답답한지... 우리 나라의 ..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지하철 안, 치마를 들춘 아저씨의 변명
"꺅!" 지친 몸을 이끌고 거의 졸다시피 꾸벅이며 서 있다 한 쪽에서 들린 여성분의 비명에 화들짝 놀라 쳐다봤습니다. "왜 남의 치마를 들추고 그래요? 미쳤어요?" "다 큰 계집애가 뭔 자랑을 하려고 이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니냐? 아예 벗고 다니지 그러냐?" "뭐라구요?"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는 젊은 여성분과 나이가 지긋한 한 남성분과의 마찰이 있었나 봅니다. 여성분은 좀처럼 진정하지 못하고 소리를 드높이고 있었고 남성분은 반대로 너무나도 차근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더군요. 처음엔 그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큰 소리를 내는 여성분을 보고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이 많은 어른에게 너무 무례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문화에 심하게 ..
지금은 연애중
"넌 그 점을 고쳐야 돼!" 애인을 내가 원하는대로?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말야. 그 마음 하나만으로 연애를 지속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아. 분명,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서로 너무 달라. 그래서 계속 싸우고 지치고. 정말 힘들어. 나 그만 둬야 할까봐." 계속 되는 싸움으로 지쳐가고 있다는 친구의 말. 사랑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하며 그렁그렁 거리는 친구의 눈을 보니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알 것 같더군요. 무슨 이유에서, 왜 그렇게 자주 싸우는지 궁금했습니다. 상황을 이야기 해주는데 정말. 너무나도 소소한 것이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소소한 것으로 시작된 싸움이 소소한 것으로 끝날 수 있음에도 중간에 어김없이 서로의 마음을 할퀴는 말을 한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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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