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동네 공원에서 만난 귀여운 길고양이 [HD캠코더추천/삼성캠코더 HMX-M20]
“HD캠코더와 삼각대를 가지고서 어디 한번 근사하게 촬영 한 번 해볼까?” 라며 마치 영화 감독이라도 된 것 마냥 집을 나섰습니다. 어린 여동생을 꼬득여서 말이죠. "나가자!! 나가자!!" 기존 가지고 있던 똑딱이 디카나 DSLR로 사진을 여러컷 찍어 왔음에도 삼각대를 구비하지 않고 지금껏 사용해 왔는데 삼성 홈페이지에 삼성 HD 캠코더인 HMX-M20 제품등록을 했더니 추가 배터리와 삼각대를 주더군요. +_+ 오홋! 이래서 제품 구입 후, 바로 바로 제품 등록을 하라고 하는 건가? 으흣. +_+ 오홋!!! 그렇게 해서 추가 배터리와 삼각대까지 득템! 삼각대를 들고 가까운 공원으로 나섰습니다. 삼각대 사용하는 것도 어려울 것만 같았는데 막상 해 보니 무척 쉽네요. 부피도 작고 가볍고 말이죠. 짠! 길게 ..
지금은 연애중
남친의 애교, 여친의 애교보다 보기 힘든 이유
제 블로그 방명록에 남자친구의 애교를 보고픈 마음에 "오빠 애교 한번만 부려주면 안돼?" 라는 말을 했다가 다툼으로 이어진 사연이 눈에 띄더군요. 아, 굳이 다툼으로까지 이어질 필요는 없었는데. ㅠ_ㅠ 제가 무뚝뚝이 뚝뚝 떨어지는 스타일이었던 것 만큼이나 남자친구 또한 초반엔 무뚝뚝함이 뚝뚝 떨어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너나 할 것 없이 한 사람이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애교를 부리곤 합니다. 물론, 저와 단 둘이 있을 때만 보여주는 애교죠. 남자친구나 제 지인이 있는 자리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행동합니다. 흥. 이럴 때 보면 여자만 여우 어쩌구 할게 아니에요. 남자도 여우입니다. 하하. 농담이구요. 연애 초반엔 '말' 외에는 할 줄 모르던(정말 입으로 내뱉는 '..
리뷰가 좋다/스마트폰*태블릿
스카이 안드로이드폰 베가(vega), 일상 속 사용기 2탄 [SKY VEGA/IM-A650S/안드로이드 베가폰 사용후기]
팬택의 SKY VEGA (IM-A650S) 체험단으로 참여하여 작성한 사용후기(리뷰)입니다. 저 같은 경우, 스카이(sky) 베가(vega)를 사용하며 이것저것 워낙 많이 사용하다 보니 하나의 기능이라도 빼놓고 설명하기 아쉽기만 한데요. 그래도 그 중에서도 베가(vega)의 가장 유용한 기능 위주로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기능은 베가폰의 탑재된 카메라와 카메라와 카메라 렌즈를 오로지 풍경 사진이나 인물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을 위해 QR코드를 소개하고 QR코드 어플리케이션인 스캐니 소개, 그리고 구글 피카사 웹앨범과 범프 어플! 그리고 미니 티월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할까 합니다. 정말 구구절절 늘어놓으니 뭔가 꽤 장황한데요? +_+;;; 그럼 시작합니다. 베가폰, 웬만한 똑딱이 부럽지 않다!..
지금은 연애중
남녀에 대한 편견은 연애의 독
제 블로그가 제 경험과 주위에서 들은 이야기를 위주로 써 내려가다 보니 일부 단편적인 부분만 보여지곤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일부 단편적인 부분을 확대 해석하여 댓글을 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라는 것이 어찌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블로그이기도 하지만, 또 의외로 많은 이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고 포스팅을 읽어 주시니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며 글을 써내려가면서도 솔직히 많이 염려하며 글을 쓰곤 합니다. (혹, 이 글을 보고 오해하진 않을까- 하며 말이죠) 그래서 가급적 긍정적이고 좋은 글만 쓰려고 노력합니다. ㅠ_ㅠ 종종 제 블로그에 방문하는 남자친구. 아무래도 남자친구와 소소한 에피소드가 많이 담겨 있다 보니 괜히 남자친구가 제 블로그에 방문하면 마치 다이어리라도 떡하니 공개되는 듯한 느..
지금은 연애중
관심과 집착, 그 미묘한 경계선
"오빠, 어디야?" "집" "오늘도 지훈이 오빠 만났어?" "아니. 걔 출장 갔잖아." "아, 응. 만약, 지훈이 오빠 1년 넘게 출장가면 오빠 막 서운해서 울겠다. 그치? 같이 게임 못해서. 하하. 만약 내가 1년 넘게 출장가면?" "뭐? 야, 너 이상하다. 내가 걔 출장가는데 왜 울어? 그리고 내가 너 1년 넘게 출장가면 울어야 되냐? 내가 우는지 안우는지 왜 그렇게 집착해?" "뭐? 난 그냥 물어본 거잖아." "너 너무 하다고 생각안하냐? 무슨 병 걸렸냐? 의부증이냐?" "헐…" 농담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던 커플. 갑작스레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싶더니 한 쪽에선 관심이라 말하고, 한 쪽에선 집착이라 말하고. 끝내 의부증이라는 이야기를 끝으로 여자도 화가 나서 어줍잖게 통화를 끊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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