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패션뷰티
[다모스캘프샴푸/라라윈님의 선물] 순수 생약한방샴푸, 기름진 나의 머릿결에 딱!
얼마전, 제가 자주 방문하는 이웃블로거님 중의 한 분인 라라윈님의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Damo Scalp Shampoo 인데요. 제 머릿결 자체가 다소 쉽게 기름이 끼는 편입니다. 하루라도 머리를 감지 않으면 그야 말로 기름이 좔좔- 아니 뚝뚝- 떨어지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표현이 너무 격했나요?) 그럴만도 한 것이 기름이 잔뜩 낀 제 머릿결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왠지 모르게 그러면서 자꾸 두피 쪽으로 손이 가게 되는데, 약간의 가려움증도 있는 것 같구요. 그래서 하루라도 머리를 감지 않으면 그 찝찝함을 견디기 힘들어 집니다. 기름기가 보이죠? 좔좔 =.= 특히, 요즘 같이 날씨가 건조해 지는 날엔, 자칫 비듬이라도 생길까봐 노심초사 하게 되죠. 뭔가 처방이 필요하다고 그..
후배에게 말하다
[직장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이를 몰랐던 자뻑 인턴, 그 결과는?
난 너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취뽀를 아시나요? 직장을 찾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대부분 ‘취업뽀개기’ 라는 다음카페를 즐겨 갈 정도로 유명한 카페이더군요. 실은, 저 또한 가입되어 있었답니다. 대학교 3학년이 되면서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하고 교류했었는데요. 이 외에도 네이버나 기타 각종 포탈사이트에는 취업을 위한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카페와 클럽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대학생을 비롯하여 구직자, 경력자가 가입하고 정보를 교류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한 때는 자주 들어가 여러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곤 했습니다. 취직하고 나서는 정작 몇 번 들어가 보질 못했네요. 헌데, 종종 그러한 카페나 클럽을 보다 보면 직장에 대한 혹은 상사에 대한 불평, 불만을 늘어 놓는 글 또한 상당히 많습니다. ..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트위터/SKT/모바일트위팅] 트위터를 폰으로 즐기다
하나. 트위터를 아시나요? 트위터는 이미 작은 블로그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 또한 대세에 따라 냉큼 가입은 했습니다만, 좀처럼 생소한 서비스이다 보니 쉽게 적응이 되지 않더군요. 다소 생소한데다 어렵기만 한 트위터 :: 근데 왜 하지? 제가 현재 following 하고 있는 분들 중 이외수 선생님을 비롯하여, CNN, 김연아 선수 등이 있습니다. (브리트니스피어스도 있다는;;) 가까운 블로그 이웃분들과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다양한 글을 써 주시는 각 분야의 전문인들도 있구요. Following 버튼 클릭 한번으로 본인이 듣고 싶은 이의 이야기를 보다 손쉽게 들을 수 있으니 상당히 편한 툴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외수 선생님의 Following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공감되는 ..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혹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가족과 함께 명동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명동의 거리는 여전히 아릅답더군요. 종전 명동 아바타몰이 위치해 있던 곳은 이와 유사한 쇼핑몰인 눈스퀘어로 바뀌었는데요. 종전 아바타몰일 당시보다 훨씬 유입인구가 많아졌더군요. 길 건너편의 영플라자와 롯데백화점도 마찬가지구요. 거기다 크리스마스이다 보니 좀처럼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기 힘들만큼 북적이더군요. 하지만 이러한 느린 걸음도 흐뭇하게 해 주는 풍성한 볼거리가 곳곳에 많았답니다. 상당히 화려한 전구와 조명들이 반짝이고 있었기 때문이죠. 어릴적 만화로 보았던 스누피가 하늘에 둥실둥실 떠 있는데 어쩌다 저렇게 바람이 다빠진건지, 사진을 찍으며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자, 노래 들려 드립니다...
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가 나에게 준 절대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
어느 새, 25일을 3일 앞둔 시점이네요. 솔직히 25일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가 저를 더 설레게 합니다. 주말도 일요일보다는 토요일이 좋듯 말이죠. 제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소소한 것들을 많이 끼워 두다 보니 두툼한 편입니다. 과자를 먹고 난 후, 조그만 스티커 하나도 의미를 부여해선 다이어리에 넣어두기도 하죠. "그 스티커는 왜 모아?" 라고 묻는데, 딱히 뭐라 할 말도 없더군요. "그냥-" 이라는 것 외에는. 그렇게 물건이나 소품에 의미 부여하는 것. 한번 재미를 붙이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특히, 한참 연애 중인 저에겐 남자친구가 주는 조그만 선물도 혹시나 잊을 새라 다이어리에 꼬박꼬박 적어두죠. (혹여, 놓치는 게 있으면 토라지는 남자친구를 감당해 낼 자신이 없;;;) 그렇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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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녕
감사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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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