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레뷰/색연필] 레뷰 색연필로 끄적이다-
다들 잘 알고 계실 듯한, 레뷰에서 받은 색연필입니다. 레뷰포인트가 3천점이 되면 꼭 저 얼룩말 색연필을 갖고 말테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갖고 싶다고 노래 불렀던, 갖고 싶었던 얼룩말 색연필을 받았습니다. 색연필로 3천 포인트를 사용했구요. 레뷰포인트 1만점 이상이 되면 외식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실로 고민을 꽤 했습니다. 1만 포인트가 될 때까지 기다릴까- 색연필에 꽂혀 버린 나의 마음을 달래줄까- 하며 말이죠. 고민 끝에, 색연필을 질렀네요. 레뷰로고가 새겨진 길쭉한 통에 하늘색, 연두색, 분홍색, 파랑색, 검정색의 색연필이 들어 있답니다. 색연필 다 쓰고 나도 저 통은 필통처럼 써도 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꽤나 튼튼하거든요. 파스텔톤의 색감이 참 곱죠? 색연필을 받..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효재처럼 아름답게 사는 비밀 : 피부에 순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미용종가가 딱!
얼마전, 다녀왔던 LG생활건강 미용종가 론칭 간담회에서 받은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2009/12/14 - [나누다/이벤트/행사] - [효재처럼/미용종가/엘지생활건강]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미용종가의 제품은 "더해서 치장하지 않고 본연의 피부상태를 지켜주도록 옛 그대로의 지혜를 담아냈습니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직접 사용하고 나니 정말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더군요. 그럴만도 한 것이 제 피부가 민감인데다, 요즘 들어 부쩍 느끼는 것은 해가 지남에 따라, 제 피부 상태가 상당히 건조함을 쉽게 느끼고 거칠어 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실이 건조해서 그래- 혹은, 날씨가 건조해서 그래- 겨울철이라 습기가 없나 봐- 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그럴수록 피부는 더욱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더군요. 거기다 직장에..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올리브팜스샤브시/강남역/연인끼리/단체회식] 가격 착한 회전식 샤브샤브 전문점
+) 2009. 12. 30 추가 내용 올리브팜스샤브시는 식사 시간 80분이라는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식사 시간 제한이 없었는데 이벤트 기간이어서 해당사항이 없었던거군요. 꼭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월은 저에게 여러 의미가 있는 달인듯 합니다. 남자친구의 생일, 어머니의 생신, 남자친구와 제가 만난지 1,000일이 되는 날,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속해 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그런 여러 의미가 있는 달이어서 그런지 12월이라는 것만으로도 요즘은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남자친구에게 근사한 선물을 해줘야 하는데, 남자친구가 먼저 저에게 꽃을 선물해 주더군요. 오히려 선물을 받아야 할 남자친구가 선물을 건네주니 의아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항상 받기만하는 것 같아 ..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송은이신봉선의동고동락/공개방송/인기가수] 실력있는 쟁쟁한 가수들을 가까이 마주하고 나니
짠- 여긴 어디?! 바로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공개 방송 현장이랍니다. 며칠 전, 다녀왔는데요. 인터넷 교보문고 틴Q와 리빙핸즈가 함께 마련한 자리였답니다. 전 인터넷 교보문고 VIP로 초청을 받아 수월하게 입장하였습니다만, 이른 아침부터 기다린 학생들을 보니 미안해 지더군요. 더불어 상당히 많은 분들이 초청을 받아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상당히 가까운 거리인데다 좌석 위치가 좋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수많은 가수를 마주한 것 같네요. 첫번째로 노희경 작가와 조혜련씨가 등장하여 오프닝을 열어 주었습니다. 노희경 작가님은 잘 아시죠?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그들이 사는 세상] 책의 저자로도 유명하시며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등의 드라마 작가로도 유명하시죠. 털털하신..
지금은 연애중
외로운 솔로? 아니- 솔로이기에 가능한 연말 즐기기
솔로로 연말 보내기!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있었죠. 한 번 연애를 하고 나니, 헤어짐을 겪고 나서 홀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정말 너무 외롭더군요. 연애를 한번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 그저 익숙하게 가족과 보내고, 친구들과 호탕하게 보낼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추억이라는 것이 무서운 모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솔로로 연말 보내기 비법! 그야말로 커플 부럽지 않은 솔로들만의 연말 보내기 비법을 알려드리죠. +) 여성 솔로 분들을 위한 연말 보내기 비법 위주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나, 평범한 건 싫다! 동키쇼로 초콜릿 복근을 즐기자! 솔직히 전 한번도 클럽을 가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꼭 한번 가보고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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