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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건대입구역/롯데백화점/돌솥비빔밥/도토리묵] 깔끔하고 정갈한 맛, 깔끔한 음식점, 봄채

얼마전 어머니와 백야행 영화를 보러 갔을 때, 백야행을 보고 점심으로 괜찮은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2009/11/30 -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 - [영화/백야행/무대인사]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그 그리고 그녀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내에 위치한 식당인데요. 백화점 내에 입점한 식당 치고, 입맛을 사로 잡는 식당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깔끔- 정갈- 이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릅니다.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건국대학교를 비롯하여 한 눈에 들어오는 번화가도 인상적이었구요. 하늘과 가까워 마치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봄채가 체인점인지 이곳에만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흐- 어쨌든, 영화를 보고 점심 메뉴로 선택했는데 정말 잘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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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이벤트*체험단

[이벤트 당첨] 오늘 시르크넛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시르크넛에 당첨되었다고 어머니께서 보러 가자고 말씀 하시길래, 무슨 이벤트에 당첨이 된 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다름 아닌, 미스터피자의 Culture for Woman(http://culture.mrpizza.co.kr)에 응모한 것이 당첨이 된 것이더군요. 10쌍을 뽑는 것이었는데, 뽑히다니! 피자를 배달하기 보다는 직접 가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계산하고 나가려고 하면 분홍색 하트 용지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그래서 갈 때마다 꼭 챙겼었죠. 이 분홍색 하트 용지에 기재된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다양한 공연과 책, 신상품에 응모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혹시, 미스터피자 매장에 직접 가셔서 피자를 드시게 되면 꼭 분홍 하트를 잊지 말고 챙겨주세용- 분홍하트 하나 당 응모기회가 10번이 주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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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엔크린/위젯/레이싱걸] 끝말잇기 하려다 레이싱걸의 자태에 넋을 잃다

제 블로그 우측에 보면 유달리 눈에 띄는 위젯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엔크린 위젯이죠. 옆에 달아 놓고서 이렇게 열심히 참여한 위젯은 처음인 것 같네요. 하하. 처음 이 위젯을 봤을 땐, 다소 민망한 위젯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복장히 딱히 야하진 않은데, 워낙 S라인을 가진 레이싱걸이다 보니 다소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망설이게 되더군요. (응? 난 분명히 같은 여자인데도...) 제가 위젯을 설치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주간왕이 '정직'이라는 분이 1등과 2등을 고수하고 계셨는데, 오늘 들어가 보니 이럴수가! 야누스라는 분이 873점도 높은데 906점을 기록하면서 900점을 넘어섰더군요. 제가 이렇게 1등을 눈여겨 보는 이유는 주간 1등을 하게 될 경우, 무려 Ipod Nano 5세대(8G)를 획득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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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매콤달콤/봉추찜닭/동대문] 찜닭의 원조, 봉추찜닭- 밥 한그릇 뚝딱!

매콤달콤 봉추찜닭- 찜닭의 원조 봉추찜닭 굿모닝시티점을 다녀왔답니다. 무슨 소리야. 찜닭은 안동찜닭이 원조 아니야?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몰랐던 사실입니다만, 처음 이 봉추찜닭이 안동찜닭으로 대학로 1호점을 오픈하였으나 "안동"이라는 고유명사와 "찜닭"이라는 요리 이름을 독점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고, 결국 회사명을 넣은 "봉추찜닭"으로 출원을 결정내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후에 "안동찜닭"의 인기를 타고 수많은 유사업체가 생기면서 메뉴구성까지 유사하게 오픈하여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기까지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실은 미처 몰랐던 부분이네요. 어찌되었건, 강남역쪽에 위치한 봉추찜닭은 찾을 때마다 수많은 손님으로 인해 항상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 먹는 것에 지쳐 있었는데, 구 동대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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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결혼을 위한 조건, ‘종교’를 넘어 ‘교회’가 달라 결혼할 수 없다?!

친구에게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뜻밖의 헤어짐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연락이 온 것이었는데요. 서로 결혼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던 터라, 그 이야기를 듣고 처음엔 장난하는 줄 알았습니다;; 헌데, 더욱 기가 막힌 사연은, 그 헤어짐의 이유가 결혼할 수 없기 때문인데 그 결혼할 수 없는 이유가 다름 아닌, 바로 '교회'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제 친구의 종교는 기독교인데요. (친구의 남자친구 또한 기독교입니다) 친구는 모태신앙(태어나면서부터 종교가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무교인 집안에서 스스로 기독교를 택하고서 교회를 다닌 친구였는데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며 정말 본받을만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을 정도로, 착실하고 성실한 친구였습니다. 그런 친구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바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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