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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네팔 전통음식/인도커리/에베레스트/동대문역] 달콤한 치킨머커니에 콕 찍어먹는 쫄깃한 난!

네팔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네팔 전통음식 전문점인 에베레스트를 다녀왔습니다. 동대문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여 그린약국에서 우측으로 꺾어 들어가다 보면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베레스트 주소 서울 종로구 창신동 148-1 2층 설명 네팔 현지인이 운영하는 네팔 전통음식 전문점 상세보기 에베레스트 외관 처음 이 곳을 찾았을 땐, (1년 전쯤, 처음 왔었습니다) 건물이 노후하여 과연 이 곳이 맛집이 맞긴 한것인지 조차 의문스러웠습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다 보니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날이 추석 연휴의 한낮이다 보니 손님이 없더군요. 평상시 이 곳을 갈 때는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야 합니다. 올라가는 2층 계단에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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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맥심 웰빙 1/2 칼로리] 정말 맛은 그대로일까?

예쁜 이나영이 나오는 맥심 1/2 칼로리 커피믹스 광고를 보면서 "아무리 그래도 차이가 나겠지" "왜 저걸 못맞춰?" "왜 저걸 구분 못해?" 그게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어머니와 오랜만에 장을 보며 돌아오다 광고가 생각나 무턱대고 집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제품은 평소 직장에서 즐겨 마시던 모카골드 1/2 칼로리입니다. 과연 차이가 날까? (호기심이 들더군요) 20개입 짜리를 구입! 칼로리는 반으로, 커피맛은 그대로. 기존 제품과 1/2 제품의 가격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무설탕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반인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어떻게 무설탕인데 종전의 커피맛과 동일하게 낼 수 있다는 것일까요? 읽어보니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쓴다고 쓰여져 있네요. 거기다 항산화물질(노화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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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나영이 사건, 아니, 조두순 사건... 그 사건경위를 보고 나니

점심을 먹고 들어와서 인터넷 기사를 보다 또 한번 기겁했습니다. 조두순(나영이 사건 범인)이 "교도소에서 운동하고 나올 테니 그 때 보자" 라고 형사에게 말 했기 때문입니다. 나영이 사건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지난해 12월11일 경기도 안산에서 조두순(57)이 등교 중이던 여덟살 나영이를 인근 상가건물 화장실로 끌고 가 폭행해 기절시키고 성폭행해 성기와 항문 등의 기능을 영구 상실케 한 참혹한 사건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성폭행 사건을 뉴스로 접해왔지만, 이번엔 정말 그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넷으로 접하는 소식인데도 어지럽기까지 합니다. 아래는 제가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조두순 사건의 사건 경위입니다. '조두순 사건' 사건 경위 1. 두부 집중 구타 및 질식 - 머리와 얼굴을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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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웰빙 애견식기, 먹성 좋은 우리집 강아지에게 딱!

4년간 함께 지내온 막내 동생이 있습니다. 막내 동생이 저희 집에 오기 까지는, 실로 속깊은 사연이 있습니다. 2009/08/21 - [나를 말하다/희망을 보다] - [보물공개] 여러분은 본인의 가장 힘든 때를 기억 하고 있습니까? 해당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등학생 때까지 지방에서 생활하다 대학교 생활을 위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방에 혼자 남겨진 어머니와 여동생. 단, 두 사람만이 집을 지켜야 하는 상황인데, 저야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교 생활에 임하면 되지만 당시 중학생인 어린 여동생과 나이 많으신 어머니를 두고 서울로 오기까지 꽤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제 학비와 동생의 학비를 비롯한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본의 아니게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방 뛰어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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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여기가 너네집 안방이냐?" VS "그냥 내비둬"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저녁 외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열차에 타자 마자 정면에 바로 보이는 남녀커플. (외모로 봤을 때엔 20대 초반의 커플인 듯 했습니다) "어머- 왜 이래" "뭐? 뭐 어때?" "주위 사람들이 보잖아" "에이. 주위는 신경쓰지마. 우리가 부러워서 보는 거겠지. 뭐" "잇힝" 저는 개그콘서트를 일요일마다 놓치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이런 말 하면 정말 그 커플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냥 내비둬" 의 민경님과 동민님 커플이 생각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보는 코너죠) 하아- 마음 같아선 동영상이라도 찍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그렇게 태연하게 스킨쉽을 하고 있는걸까요? 딱 19금 딱지를 상단 우측에 붙여 주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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