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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입냅새제거/무설탕/인공색소무첨가/민트캔디] 페리오 쿨민트 리뷰

입안 가득 상쾌함을 전해주는 페리오 쿨민트 3총사가 도착했습니다. 민트캔디 페리오쿨민트 체험단으로 선정되는 행운을 얻었기 때문이죠. (꺄아-) 사무실에만 있을 땐 바로 식후 양치질을 하기도 하지만, 커피를 마시거나 작은 간식을 함께 나눠 먹을 때는 매번 그때 마다 양치질 하기도 힘들고 귀찮잖아요. 특히, 외출이라도 하는 때는 밖에서 양치질을 할 수도 없고 말이죠. 입냄새는 신경쓰이고. 평소 담배를 자주 피우거나 입냄새 때문에 고민인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어 집니다. 페리오 쿨민트는 캔디류인데도 불구하고 입냄새 제거에 탁월한데다 무설탕, 인공색소무첨가라고 하니 절로 갖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들었기에 신청했었습니다. 그런데, 운좋게 체험단으로 선정되는 행운까지! 짜잔- 그렇게 기다렸던 선물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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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말하다

왜 '할 수 없다' '안된다' 라고 생각하나요?

"너 그 점수로 대학을 가겠니?" "너가 서울로 간다구? 아무나 서울 가는 줄 아니?" 제가 저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가까운 친척분들을 비롯하여 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비꼬며 하시던 말씀입니다. 정작 부모님은 저에게 성적에 대해 왈가왈부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셨는데 말이죠. 두 달여 정도 앞둔 수능. 이제 대학생이 되기 위해 수능이라는 문턱을 넘어서야 하는 고3 후배들에게 힘내라고 말해 주고 싶어지네요. 막상 수능이라는 것이 끝나고 나면 모든게 끝인 것 같겠지만,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끝이 아니죠. 졸업을 하고 취직이라는 문턱도 넘어서야 하니까 말이죠. (취직이 아니라면 임용고시나 고등고시 등 다른 미래를 위한 어떠한 관문을 넘어서야 하죠) 전 제가 중3 때는 연합고사만 치루면 그 뒤로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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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맛집/추억의 도시락+전통차/별다방미스리/인사동/안국역] 추억의 도시락과 함께 소원을 말해봐!

지금 전 뒤늦은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답니다. 여름휴가라고 말하기도 어색할만큼 날씨가 쌀쌀합니다. 여름휴가가 아닌 가을휴가? 하하. 어제 어머니와 함께 안국역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이 곳! 별다방 미스리를 함께 다녀왔죠. 별다방 미스리는 이미 인사동에 가봤다면 연인들끼리 한번 쯤 다녀올 법한 곳이기도 합니다만, 어머니와 다녀왔기에 느낌이 색다르기도 합니다.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다 보면 인사동 문화거리 입구가 나오죠. 해당 입구에 바로 보이는 GS25 편의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 규모가 아닌 다소 아담한 규모입니다. 책상과 의자 또한 인테리어에 맞춰 아담한 느낌이 들었어요. 오목조목 아기자기한 느낌이랄까. 별다방 미스리는 추억의 도시락과 전통차, 한과로 유명하죠? 추억의 도시락(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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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거듭된 사랑의 실패, 사랑의 모범답안은 없는걸까?

Chris & Jessica Engagement - Falling by Auzigog 20대 중반까지는 정말 사랑 밖에 난 몰라- 라는 식의 불꽃 튀는 사랑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막상 20대 후반, 이제 30대 진입을 눈 앞에 둔 지금은 좀 더 신중하게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연애를 생각하게 됩니다. 결코, ‘결혼’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아무리 “난 결혼 안 할거니까 상관없어” 를 외친다 할지라도 말이죠. (말뿐일지 어떨지 알 수 없기에) “저 사람 봐- 잘 생겼다- 우와-“ 큰 키와 출중한 외모에 한 순간 눈을 빼앗겨 그 사람이 한동안 공부에도 제대로 집중을 못하며 마음 조려 하는 때도 있었죠. 철없던 사춘기 때 길을 가다가도 멋진 외모에 눈을 빼앗겨 버스를 놓쳤던 때도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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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행사*축제

SG워너비, 역시나! 덕성여대 축제를 다녀와서

9월 18일 금요일이 덕성여자대학교 축제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아는 후배의 연락을 받고 냉큼 달려가 보았지요. 덕성여대는 처음 가봤습니다.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에 저도 마치 대학생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나이 스물일곱에...) =_= 어린 아이들부터 중고등학생, 동네 주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모여있더군요. 해당 동네의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보기 좋더군요. 대학생들의 간단한 공연이 몇 가지가 끝이 나고, 불꽃쇼가 펼쳐졌습니다. 불꽃쇼는 언제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듯 합니다. 잠깐 불꽃쇼 감상해 보시겠어요? 그러고 보니, 신종플루로 인해 매해 여의도에서 진행되어 왔던 2009 서울세계불꽃축제(9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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