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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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조금은 특별했던 추석 귀성길, 이마트몰 신데렐라 프로젝트로 더욱 의미있던 날 [이마트몰/신데렐라프로젝트/추석귀성버스이벤트]

이마트몰 신데렐라 프로젝트로 더욱 의미있던 날 #이마트몰/신데렐라프로젝트/추석귀성버스이벤트# 바로 엊그제가 추석 연휴 같은데, 벌써 한 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모두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셨나요? ^^ 고향엔 다녀오셨어요? 전 아쉽게도 연휴가 짧아 저~~~ 쪽~~~ 아래 고향까지는 가지 못하고 대전 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할아버지께 인사만 드리고 왔네요. 사실, 이 조차도 추석 연휴가 짧다는 이유로, 직장생활로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려고 했었는데요. 그런 갈대 같은 제 마음을 야무지게 붙잡아 준 한 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응? 이것은? … 이것은!!! 지난 번 포스팅(추석 이마트몰 신데렐라 프로젝트! 추석 귀성 버스 이벤트로 편안하게 고향가자!)을 한 적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바로 심혈을 기울여 응모한 신데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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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패션뷰티

피부에도 요요현상이 있다? 피부항상성을 지켜주는 다나한 본연진 에센스 2주 사용기

다나한 요요에센스라 불리는 다나한 본연진 에센스를 아시나요? 피부 항상성을 지켜주어 요요없이 늘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고품격 한방화장품 다나한 본연진 에센스입니다. 요즘 한참 다나한 본연진 에센스 TV CF로 한지민씨의 예쁜 얼굴이 나오죠. 개인적으로 한지민씨의 동안 얼굴 너무 부럽습니다. +_+ 사실 '요요'하면 다이어트 '요요현상'이 떠오르는데요. 피부에도 요요현상이 있다? 음. 조금은 생소하네요.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요요현상이 오면 이전보다 더 급격하게 살이 찌게 되는데요. ㅡ.ㅡ 헙. 피부에도 요요현상이 있다 함은;;; 피부가 좋아지는 듯 하다가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새 나빠지겠군요. 다나한 본연진 에센스는 이처럼 좋아진 듯 하다가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나빠지는 피부 현상을 '피부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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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개그우먼 4인방, 드립걸즈가 떴다![드립걸즈/대학로공연/안영미,김경아,강유미,정경미]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개그우먼 4인방, 드립걸즈가 떴다![드립걸즈/대학로공연/안영미,김경아,강유미,정경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이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을 때면 '유재석!'을 외치곤 했습니다. '그럼, 좋아하는 개그우먼은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 딱히 뭐라 대답해야 할지 곤란해지곤 했습니다. 당시엔 아는 여자 개그우먼 이름 아무나 말하라고 해도 대답 못했을 겁니다. -_-;; 그만큼 여자 개그우먼 보다는 남자 개그맨이 많았고 웃기다, 재미있다, 개그 잘한다 싶은 사람은 모두 남자였으니 말이죠. 그러다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보며 처음으로 남자 개그맨이 아닌 여자 개그우먼이 뭉쳐도 이토록 재미있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진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퇴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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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결혼준비로 바쁜 직장동기를 보며 결혼을 꿈꿔보다

소녀시대VS예비신부, 예비신랑의 선택은?! - 사랑은 저울질 하지 않는 것 이번 주 토요일은 저와 같이 입사한 직장 동기이자 남자친구와 같은 모임에 속해 있는 그야말로 '아는 오빠'의 결혼식입니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직장 동기이자 사적 모임의 아는 오빠. 직장동료 앞에서는 호칭을 직급을 붙여서 동기로서 불러야 될 것 같고, 사적으로는 누구오빠라고 불러야 될 것 같고... 어쩌지? 하고 있다는. 뭐, 어쨌건... 제 결혼식도 아닌 이 오빠의 결혼식에 대한 마음가짐이 이전과 조금 다릅니다. 누군가의 결혼식에 초대받으면 '축하해 주고 와야지.'라는 생각이 전부였는데 이번엔 '와. 나도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자친구에게 멋있게 하고 가자고 말한 이유 우리 커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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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연인 사이,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연애가 부드러워진다

연인 사이,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연애가 부드러워진다[연애심리/남녀심리] 집안에서 맏이로, 장녀로, 가장으로 커 오다 보니 소소한 일에 신경 쓰는 법보다는 큰 일에 신경 쓰는 법을 먼저 배웠고 감정을 쉽게 드러내는 법 보다는 감정을 숨기는 법을, 애교보다는 책임감과 독립심을 먼저 배운 듯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저의 무뚝뚝한 성격은 빛을 발합니다. (응?) 그래도 나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그 이전보다는 훨 나아졌다고 자부합니다. (끄응)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 받고 있으면 옆에서 듣고 있던 지인이 "버섯 남자친구는 몇 년이 지나도 한결같이 잘 챙겨준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럼 저는 속으로는 날아갈 듯 기분이 좋으면서도 꾹꾹 눌러 담곤 하는데요. 괜히 "저도 남자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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