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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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발송된 문자 메시지를 보다가 민망해진 이유

"와! 너, 왜 이렇게 예뻐졌어?" "너야말로! 갈수록 어려지네. 정말 동안이야." "뭐야. 너도 만만치 않아!" 우연히 길을 가다 만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난 터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니 남자친구가 둘 다 서로 예쁘고 서로 피부 좋고, 서로 동안이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여자끼리 만나면 나누는 '외모칭찬'이 남자친구 눈엔 신기해 보였나 봅니다. 반가움에 인사를 나눠서 그런지, 정말 그 친구가 더 예뻐진 것 같고 더 동안에 가까워진 것 같은데 남자친구 눈에는 '응. 뭐... 둘 다 예쁘네...' 라는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주거써!) 오랜만에 친구와 만날 때면 인사치레로 서로에게 한 번씩 건네게 되는 '외모칭찬', 더불어 초면에 만난 사람과도 그런 인사를 건네곤 합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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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졸업을 앞둔 동생, 라식수술을 결심한 이유 들어보니[플라세럼플러스라섹/라식/라시스서울밝은안과강남점]

[라식수술/서울밝은안과/프리미엄서울밝은안과/라식할인/크리스탈라식/라식추천/라식안과추천/라섹안과추천/라식후기] 오는 2월, 제 동생이 졸업을 합니다.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동생의 스트레스는 이만 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공채 시즌은 끝난지라 더 애가 타는 것 같기도 하고요. 6년 전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 또한 그 시기를 지나 왔으니 말이죠. 학업 성적이 우수하다고 취직이 가능한 것도, 대외 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취직이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요즘은 외모도 (특히, 여자라면)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 방면에 두루두루 뛰어나야 하는 것 같아요. 덜덜. ㅠ_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동생이 최근 부쩍 눈 수술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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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재테크정보

LH공사 서울서초지구 보금자리주택, 토지임대부분양주택이 주목되는 이유 [서울서초보금자리주택/LH공사/보금자리청약정보]

[LH공사/서울서초지구/보금자리주택/서초보금자리지구A5블록분양정보] 요즘 부쩍 여기저기서 결혼 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결혼 시즌인가봐요. +_+ 제 주위에도 결혼에 맞춰 내 집 마련 꿈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미리 준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간 열심히 저축한 청약저축으로 LH공사의 보금자리주택을 알아보기도 하고요.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LH공사의 보금자리 주택에 관심이 많을 것 같네요. 저도 관심이 많은 1인이기도 하고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7일, 서울 서초 A4·5블록 보금자리주택지구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에 주목! ^^ 이번 서울서초 지구는 3가지 유형의 주택으로 각각 1) 10년 임대주택 20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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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버섯공주의 1주일간 이모저모, 감기몸살인줄 알았는데 신우신염?!

블로그를 잠시 손놓고 있었던 1주일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단순 감기 몸살인 줄만 알았는데 신우신염으로 39도를 오가는 고열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한동안의 고열로 인해 머리가 나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 증상이 감기몸살이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플 땐, '곧 괜찮아지겠지' 하지 마시고 꼭 병원에 가보세요. 이전부터 신장이 안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와 습관적으로 마시지 않던 물로 인해 신장이 더 나빠졌었나 봅니다. -.- 아, 이젠 물을 달고 살겠어요! 덕분에 한동안 블로그에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아주 푸~욱~ 쉬었어요. 그러고 보니 추석 연휴, 남자친구의 '아프지 마' 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병원행 신세를 졌네요. -.- 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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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두렵기만 했던 라식수술, 4개월이 지난 지금은

[크리스탈라식/라식수술추천/라식라섹병원/강남라식병원/프리미엄서울밝은안과] 라식 그 후… [라식수술/서울밝은안과/프리미엄서울밝은안과/라식할인/크리스탈라식/라식추천/라식안과추천/라섹안과추천/라식후기] 지난 포스팅(라식수술 1주일 후, 좌우시력 1.5?!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라식수술 경험담])에서 소개한 바 있지만, 3개월 전까지만 해도 가히 '이 보다 더 나쁠 순 없다!' 싶을 만큼 시력이 최악이었습니다. (들어는 봤나?) -6.5디옵터였으니 말이죠. ㅠ_ㅠ 고도근시인데다 난시까지 있다 보니 남들처럼 안경을 패션의 한 방법으로 착용하기 보다는 최대한 렌즈 두께가 덜 두껍게 보이는 안경테 고르기에 심혈을 기울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평상시엔 늘 안경을 쓰고 다니고 특별한 모임이나 출근할 때만 간간히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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