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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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및 보상 청구 방법

좀처럼 확산 추세가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우리에게 필요한 건 코로나 백신. 그러나... ㅠ_ㅠ 종종 코로나19 라이브 사이트를 들어가 코로나 검사자수와 확진자수를 확인하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ㅠㅠ 이번해 역시, 코로나와 작별 인사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저는 생년월일 마지막 끝자리가 '3'인지라 코로나19 사전예약을 지난주 금요일(13일)에 완료했어요. 저녁 8시부터 혼자 발을 동동 굴리며 신청했는데, (혹여 예약이 원활하게 잘 되지 않을까 봐서요) 막상 해 보니 너무 빨리 끝나더라구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https://ncvr2.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2.kdca.go.kr 코로나19 사전 예약을 진행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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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4살 딸 유아학습지 시작, 스스로 학습 - 아이템풀에듀 일일공부 해요펜 배송학습지 학습 후기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나날이 드는 생각은 역시나, 두 아이를 낳기를 잘했다- 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첫째를 낳아서 키울 때와 마찬가지로 둘째도 많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먼저 육아를 한 선배들의 말대로 둘째는 정말 발로 키우는 느낌이랄까요. 신생아 시기도 너무 수월하게 지나갔고 이후로도 제가 키운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너무 수월합니다. 둘째가 너무나도 적극적이고 첫째의 영향을 받아 뭐든지 엄청 빠릅니다. (세 아이가 있는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셋째는 더 빠르다고 하더군요. 덜덜덜.) 공부가 뭔지도 모를 3살 딸이 '공부', '공부'를 외쳐 아쉬운대로 인터넷으로 무료 학습지를 집에서 출력하여 시키곤 했는데요. 딱히, 시켰다고 표현하기에도 뭣할 정도로 그저 종이만 주고 연필만 손에 쥐어줬었죠.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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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폭풍오열, 가족 동반자살 표현 쓰지 말자 - 꼬꼬무 19회 2인조 카빈 강도 사건 리뷰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멈칫 하며 보게 된 '꼬꼬무2'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SBS에서 본방을 하는 듯 하고, 제가 본 건 재방송이었는데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 자신의 지인에게 전달하는 형식의 방송프로그램 입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기 전까지는 '아이'라는 존재에 대해 그리 깊이 생각을 가지지도 않았고, 감정 이입을 그리 할 일이 없었습니다만. 역시 부모가 되고 나니 내 아이가 아님에도 다른 아이들을 보고도 절로 미소를 짓게 되고 '아이는 참 귀한 존재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럼과 동시에, 내 아이의 일이 아님에도 아이와 관련된 어떤 사건이나 사고 뉴스를 접할 때면 크게 감정이입을 하여 열을 내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렇게 바뀐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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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충격적인 초1 학교폭력, 유치원생은 안전할까? 부모의 학교폭력 대응 방법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첫째 아이는 6살이다. 둘째는 4살. 분명 나의 뱃속에서 태어난 두 아이지만, 두 아이의 성향은 극과 극이다. 첫째는 소극적이고 소심하며, 둘째는 적극적이고 대범하다. 첫째는 키가 작은 반면, 둘째는 뭘 먹어서 그렇게 큰 건지 또래 아이들에 비해 큰 편이다. 두 살 터울인데도 친구 사이로 보인다. 그래서일까. 나이로 치면 첫째보다는 둘째를 걱정해야 함에도 나는 늘 둘째보다 첫째가 전전긍긍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 첫째 아이가 종종 표현하는 '누구가 괴롭혀서 싫어.' 라는 말과 동생에게 종종 '야' 라고 표현을 하기에 '야'는 나쁜 표현이니 이름을 불러 달라고 하면 유치원에서 누구는 본인을 '야'라고 부르는데 라며 속상해 했다. 이른 나이에 유튜브나 미디어에 노출되면 아직 무엇이 옳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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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여섯살 아들, 죽음을 걱정하다 - 엄마, 아빠 죽으면 안돼요

직장생활을 오랜 시간 하고 있지만, 늘 마음 속 최우선 순위는 모든 엄마가 그러하듯, 우리 아이들이다. 이런 마음과 달리 아이들 앞에서 혹여 '회사일이 우선인 엄마'로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코로나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나, 그나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얻은 게 있다면 재택근무와 회사일 병행이 어느 정도 용인되었다는 점? 코로나가 끝나고 난 후, 다시 이전처럼 모두가 회사에 출근해 업무하는 방식으로 돌아갈 지, 지금의 분위기처럼 재택과 사무실 근무가 혼용될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늦었어. 엄마 사장님께 혼난담 말이야." 최대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출근길에도 왜 이토록 엄마가 서두르는지 설명하려 애썼다. 평소 같으면 아이들이 직접 신발을 다 신을 때까지 기다려줄테지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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