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해당되는 글 1961
thumbnail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엘르 엣진] 패션/뷰티업계의 희소식! 신상에 민감한 당신에겐 엘르 엣진!

엘르 엣진 (ELLE at ZINE) : http://www.atzine.com/전 평소 잡지나 쇼핑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나 신상품이 있으면 바로 질러 버리는 스타일이기 보다는 해당 제품에 대한 사진이나 그림을 오려 제 다이어리에 붙여 놓고 있다가 제가 착한 일을 했을 때, 혹은 제가 제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을 때, 그때에야 제 자신에게 선물해 줍니다. (제가 특이한 케이스인가요? -.-) 헌데, 저의 이러한 가위질의 역사를 바꿀만한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엘르 엣진입니다.패션, 뷰티, 쥬얼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세계 최초로 한국의 온라인 상에서 3D 플래그십(Flagship) 공간을 오픈한 것인데요. 이 곳에선 아직 매장에 들어오지도 않은 신상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패션 에..
thumbnail
나누다/행사*축제

Windows 7 런칭 파티를 다녀오다

Windows 7.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22일 윈도우7 출시일에 맞춰 블로거파티가 열렸는데요. 그 전날 밤을 제대로 자지 못할 만큼 기대가 상당히 컸습니다. 그러한 큰 행사는 처음이었기 때문이죠.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듯 한 기분 이랄까요. 무려 777명 중의 한 사람으로 초청을 받아 가게 되었기에 더욱 설레더군요. 멜론악스 주소 서울 광진구 광장동 319-33 설명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Born to Live! Melon-AX Only! 상세보기 광나루역에 위치한 멜론 악스에서 저녁 7시부터 행사가 시작된다고 알고 있었기에 혹여 늦을 까봐 노심초사하며 회사를 마치자 마자 부리나케 향했습니다. 앗-! 도착하니 이미 너무나도 많은 블로거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레드카펫을 밟으며 멜론 악스..
thumbnail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드라마가 현실이 되었던,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날

제 자신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지나치다 싶을 만큼 감성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때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달려라 하니' 만화를 보며 함께 울었던 기억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무래도 저의 이런 풍부한 감성은 아버지를 닮은 걸까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 되면 슬픈 멜로물을 극히 꺼려 합니다. 이유가 그런 것이 우느라 바쁘기 때문이죠. =.= 모두가 무섭게 본 영화 '장화홍련' 또한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오면서 '엉엉' 우는 제게 그렇게 무서웠냐며 묻는 친구를 보며 뭐라 대답해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장화, 홍련 감독 김지운 (2003 / 한국) 출연 염정아, 김갑수, 임수정, 문근영 상세보기 자매 사이의 뭔가 미묘한 아픔이 제게 전이되었다고나 할까요? 지나치게 감수성이 짙은 ..
thumbnail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너무 다른 자매" 어른이 되고 나니

어머니가 몸이 부쩍 편찮아지신 이후로, 줄곧 가사일은 동생과 제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동생과 제가 자매 사이(무려 여섯살 차)임에도 불구하고 사뭇 다른 성향을 가진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것과 예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동생, 반대로 전 오히려 단색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죠. 동생은 계획을 하나하나 세우고 실천하는 것 보다 한번 하고자 했으면 생각하고 바로 실행해 버리는 스타일이라면 전 미리 계획을 하나하나 세우고 스케줄러에 메모하며 하나씩 하나씩 급한 것부터 해결해 나가려는 스타일입니다. 이렇게 출근하라고 하면 전 멈칫 할 것만 같습니다 공부하는 스타일에서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전 10시만 넘으면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스르르 잠들어 버립니다. 커..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제부도, 체험의 매력에 빠지다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곳, 그리고 연인과 함께 하기 더 없이 좋은 곳. 지난 10월 10일, 토요일. 이른 시각, 새벽 같이 일찍 일어나 제부도로 향했습니다. 제부도 주소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설명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앞바다에 소재하고 있는 면적 1㎢에 해안선 길이 12㎞의 섬 상세보기 정말 바다가 갈라지며 길을 만드는 그 순간을 본 것은 처음입니다. 9시쯤이었던가요. 물이 빠지면서 조그맣게 드러난 길로 차가 지나가는데 금방이라도 물이 다시 차오를 것만 같았는데 점차적으로 서서히 빠져 나가는 물길을 보며 정말 자연이 신비롭다고 느꼈습니다. 회사에서 추계야유회로 다녀온 곳입니다만, 가족과 함께 하기에, 연인과 함께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갯벌체험을 하느라 (이리저리 굴러다..
반응형
최근글
인기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