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애인 있어요’ 이은미, 그녀의 음악 선물 ‘소리 위를 걷다2’
이 글을 쓰는 지금 제가 무척이나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 제가 좋아하는 향의 바디클렌저로 샤워를 하고 그 상큼한 향에 취해,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에 취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듣고 있는 음악은 다름 아닌, 가수 이은미씨의 새로 나온 앨범인데요. 지난 2009년 3월 발표한 앨범 '소리 위를 걷다' 이후 1년 여 만의 앨범이네요. 평소 PC를 이용해 음악 웹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듣다가 CD 앨범으로 노래를 들으니 더욱 그 웅장함과 아름다운 선율이 확 와닿는 느낌입니다. 이래서 앨범을 따로 소장하나 봅니다. +_+ 개인적으로 노래방에 가면 애창곡으로 꼭 부르는 곡이 바로 이은미씨의 "애인 있어요"라는 곡입니다. 부르기만 하면 100점 받는다는! (믿거나 말거나 : 확인할 길..
지금은 연애중
연애 초보 VS 연애 고수, 당신의 선택은?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남자 입장에선 아무래도 연애 경험이 많은 사람 보다는 연애 경험이 없는 여자를 더 선호하잖아." "뭐… 그렇겠지." "근데 여자 입장에선, 연애 초보보다는 그래도 연애 고수를 더 선호하잖아." "헐~ 왜? 아니야" "절대 아니거덩~" "왜 그렇게 생각해?" 직장 내 동료이자 동갑내기인 친구들과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남자 동료가 여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연애 초보보다는 연애 고수를 좋아하지 않느냐는 이야기에 동료 모두가 발끈했습니다. 순식간에 그 남자 동료를 당장이라도 뒷산에 묻어 버릴 것만 같은 격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저도 물론 그 순간엔 다른 여성 직장 동료와 마찬가지로 발끈했었습니다만, (물론 장난이지만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이러니한 점이 있..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셀룰라이트와 튼살관리로 명품몸매 도전하자! 로레알 다이어트 코치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사진이 있죠. 바로 포토샵 전, 후의 비교 사진입니다. "이럴수가!!! 브리트니, 다이어트 한다더니 저 셀룰라이트는 어쩔~" 브리트니의 몸매의 전체적인 라인은 예쁜 편입니다. 좀 더 굵다는 것 외에는 말이죠. 다만, 놀랬던 것은 바로 셀룰라이트! 그래도 브리트니의 셀룰라이트는 아래 두 여인 보다는 훨씬 덜한 편이죠. -.- 평소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을 것 같던 샤론 스톤, 날씬하고 상당히 훌륭한 몸매임에도 그녀가 지나칠 수 없었던 것은? 바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잔뜩 뭉쳐있는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가 형성되면 피부표면에 귤 껍질처럼 골이 파이면서 울퉁불퉁하게 되며 부종이 생긴 상태로 보이기 때문에 겉으로 봤을 때 썩~ 좋은 느낌..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산악영화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사랑, 우정, 그리고 도전 -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 필립 슈톨츨 남자친구와 함께 보게 된 영화. 영화 제목이 '노스페이스' 였던지라, 그저 아웃도어 브랜드가 앞서 떠올라 실소를 짓고 있었다. "난 노스페이스." "난 K2" "음, 그럼 난..." 거기다 노스페이스가 다소 딱딱한 어투의 독일 영화라는 점과 아무래도 산악 영화이다 보니 산을 오르는 장면이 등장 할 텐데 이전 한 산악 영화에서 너무나도 어설픈 합성 장면으로 실망했던 터라 이번 영화도 그러한 실망스러운 장면이 등장하진 않을지 걱정스러웠다. 아니, 그저 그 모든 것을 떠나, '산악 영화' 라고 하면 '지루하다' 라는 생각이 앞서는 지라 별 기대 없이 본 것 같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어느 순간 깊게 몰입한 나를 볼 수 있었다. 노스페이스를 단순히 산악영화로 단정지어 표현하기엔 루이..
나누다/이벤트*체험단
마켓오 체험후기 이벤트 참여하세요! [마켓오, 성년의날 이벤트, 가정의달 이벤트]
마켓오를 아시나요? 합성첨가물, 쇼트닝, 마가린, 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재료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을 만들고자 하는 일명 '자연이 만든 순수 과자'로 알려진 오리온에서 나온 브랜드인데요. 친구네 집에 갔다가 친구가 리얼 브라우니를 이용해 청담동 유명한 그 맛을 재연해 주겠다고 하더니 리얼 브라우니를 10초간 데운 후, 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주더군요. 헙. 그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 왠만한 전문 레스토랑 후식 저리가라- 이더군요. 저도 다음에 집에 누군가를 초대 했을 때 이렇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초코 브라우니였던가요. 상당히 오래전 이와 유사한 초코 브라우니 과자가 있었는데 그 때도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당시에도 종종 먹곤 했..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